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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체를 조정지역으로 묶어버리니... 제 예상대로, 해운대 수영 동래, 해수동 중심으로 가격 상승 혹은 매수 메리트가 생겨나네요. 얼마 전 부산 대부분이 규제 걸리자마자 친구가 걱정하는 연락이 걸려오길래, 이렇게 되면... 1, 해수동(해운대 수영 동래) 중심으로 인기가 늘면서 매매가 더 이뤄질테고, 2, 30평대 5-6억대 전후의 부산중간값 아파트 중에서 아직 갭메꾸기를 하지 못한 아파트의 상승이 예상되고, 3, 30평대 10억 이상 아파트에서는 인기 있는 지역의 경우, 신고가가 계속 될 거라 본다.(거래량은 줄어도 신고가는 지속) 부동산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래도 저렇게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해봅니다. 저런 곳이 어딘지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테고, 모르시는 분들은 제 생각을 적은 ..

부산의 중장년층 57.2%가 무주택자였으며 연금가입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또 연평균 소득은 3329만원이었는데 금융권 빚은 4314만원에 달했다. 중장년층이란 만 40세에서 64세까지의 남녀를 말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053630?cds=news_edit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9년 중장년층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중장년 인구는 1997만 9000명으로 인구의 40.0%를 차지했다. 부산의 중장년도 134만 3000명으로 부산인구의 40.5%였다. 울산이 중장년 인구비율이 4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부산의 중장년 중 취업자는 61.3%였고 취업인 안된 사람은 38.7%였다. 그런데 이들 중장년 중에서 소득이 있는 ..

이번주 금요일에 친한 친구가 살고 있는 창원메트로시티석전 아파트에 방문해봤습니다.들어가는 주차장 입구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잘 내주는 듯 합니다.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낮에 보는 마창대교뷰라 꽤나 시원합니다. (25평 고층) 사진보다 훨씬 가깝고 확 트여진 느낌입니다!!!집 위에서 찍어봤는데... 신축이라 그런지, 아파트 단지 내에 주차장이 없어서 안전하게 느껴지고 작은 연못 또한 이뻤던 것 같네요. 친구 말로는 버스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마산 내에서 에이스급 아파트 단지라고 하네요... 저도 마산에서 몇 년 일한 적이 있지만 잠깐 원룸에서 살았고 자차로만 출퇴근을 해서...창원에 비해 마산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나무가 다른 브랜드 신축에 비해 약간 작은 느낌이 있었고, 엘리베이터 2개가 있는데..

와우...예상 밖이네요. 부산 5개구 이외도 저렇게 쿨하게 걸어버리네요. 창원 성산이랑 의창은 걸릴 만 했다 보고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그림은 그려지는데, 천천히 보면서 제 생각을 정리해서 글을 써볼게요.(뭐 늘 그렇듯 별 거 없지만 ㅎ)상세는 아래 뉴스 한번 보시죠. 국토교통부는 17일 부산지역 9곳(서‧동‧영도‧부산진‧금정‧북‧강서‧사상‧사하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또 ∆울산 2곳(중·남구) ∆대구 7곳(중‧동‧서‧남‧북‧달서구, 달성군), ∆광주 5곳(동·서·남·북·광산구), 등 4개 광역시 23개 지역과 ∆파주, ∆천안2곳(동남‧서북구), ∆논산, ∆공주, ∆전주2곳(완산‧덕진구), ∆창원(성산구), ∆포항(남구), ∆경산, ∆여수, ∆광양, ∆순천 등 11개시 13개 지역 등 총..

오늘은, 창원 아파트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해보려고 합니다.며칠 전에, 친구놈이 자기 집 전세가격이 크게 올랐다고 연락이 왔네요. 창원 북면은 친구들 몇명이 살아서 몇 번 가보고, 2번 정도 친구집에서 자고 온 적도 있어서 그 동네를 조금은 안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예전에, 창원 시내 아파트값이 들썩거리고, 재건축, 재개발로 집이 멸실되면서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 중일부가 장유 율하신도시와 창원 북면 아파트 쪽으로 2~4년 정도 들어가서 살면서 가격이 일시적으로 올랐었습니다. 그리고, 몇 년 뒤, 창원 신축 아파트가 완공되고 입주를 시작하면서 그 수요들이 빠지면서 가격이 다시 떨어져서 불과 얼마전까지 가격이 엉망이었었죠...(물론, 단순히 창원 재건축 등에 따른 멸실 하나만의 이유로 집..

앞선 글에 이어서, 양산 지역 아파트에 대해서 (2)편을 써볼까 합니다. 사실 크게 별 내용은 없습니다. ^^ 그냥 예전부터 제가 하고 싶었던 말, 관심 지역에 대해서 그냥 제 블로그에 제 생각을 쓰고 싶을 뿐입니다.ㅎㅎ(참고로, 저는 양산 아파트와는 1도 관련 없습니다.) 앞서 말씀 드렸듯이, 제 주변에 증산신도시, 물금 쪽에 사는 친구, 지인들이 많아서 한번씩 가본 적이 많습니다.확실히 깨끗한 신도시 느낌이 많이 나죠.그리고, 지도로만 봐서인지, 자차로만 움직여서인지 모르겠지만, 증산역 지하철과는 꽤나 거리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그래서인지, 물금역에서 기차로 부산으로 출근하는 친구도 있었습니다.물론, 친구들은 자차로 출퇴근하는 경우가 엄..

올해 무엇보다도 화제가 됐던 건, 부산 아파트 급등이 아닌가 싶네요.저도 부동산이나 주식에 워낙 관심이 많은 회사원이다 보니, 올해만큼 흥미진진한 한 해는 없었던 듯 합니다. 최근까지도 어마무시한 아파트 상승이 있었는데 아래 그림 한번 보고 다시 얘기해보죠. 단위 계산이 안되는 몇몇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1위는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2달 전 대비 12억이 오른, 34억에 실거래 등록.2위는 사직롯데캐슬더클래식 2달 전 대비 8.3억이 오른 17.3억에 실거래 등록... 뭐 이런 식입니다. ㅎㅎ 해운대, 동래, 수영구가 이런 급등을 일으켰고, 지금은 부산진구, 북구, 명지 쪽에서 이런 상승을 받아내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본론으로 들어가 보면, 부산 급등이 주변 시세를 움직이고 있고, 부산..

이번 글은, 부산대 역 앞에 있는 부산 금정구 부곡동에 위치한 삼한골든뷰에듀스테이션 아파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여기도 한 때, 제가 분양권 42평을 알아본다고 부동산 몇 군데 연락했던 기억이 나네요.(결론은, 제가 원하는 매물이 없었고 P가 그 때 기준으로는 메리트가 없었네요...지금과는 다르겠지만요 ㅎ) 일단, 분석하기에 앞서서, 아파트 이름이 저렇게나 길어서 나중에 뭐라고 부를지 걱정이네요...ㅎ공항에서 주소지 쓸 때나, 해외 출입국신고서 영어로 쓸 때나, 해외직구할 때 저 아파트 이름 쓰느라 힘들겠네요. 제가 아파트를 볼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크게 아래와 같습니다. 1, 대단지총 5개동 610세대이며, 24평, 33평, 34평, 42평 평형 TYPE으로 구성되어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2020년 건설사 도급순위입니다. 부산 회사 중에서는 동원개발이 30위에 걸려 있네요. 부산 소재 건설회사가 지은 아파트부터...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 몇 군데 다 살아봤습니다만, 상위권 회사가 확실히 AS 등의 관리가 철저한 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래서 도급순위 상위 아파트, 브랜드를 선호하지 않나 싶네요.

최근 부동산 시장을 보면 대단하다 싶습니다. 특히 저한테 연락 오시는 분들이 꽤 됩니다. 앞으로 좀 미리 알려달라고요. 결과론적이지만, 지금은 엄청 올랐으니 친구들이나 주변 선배들이 저한테 그런 말을 하는 거겠죠...저는 작년 말부터 부동산을 엄청 들락날락 하면서 남들보다 빨리 감이 왔을 수도 있구요. 올해 3-4월에 주변 사람들한테 집 사라고 엄청 떠밀었는데 그 때 아무도 안 샀습니다. 저희 형부터 해서...친구들도 말이죠.지금은...?!! 주변 사람들한테 차마 사라고는 말 못하겠다. 라고 합니다. 반대로 팔려는 사람한테는 팔 타이밍도 아닌 듯 하다. 라고 합니다. 살려는 사람들한테는 오르면 그냥 지켜보라고, 어쩔 수 없다. 라고 말하고, 팔려는 사람한테는 오를지 떨어질지 모르지만, 지금 공급정책과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