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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질 때마다, 조금씩 사모으고 있는 코로나 완화 수혜주(?) 경기가 정상화로 돌아서게 되면, 아무리 전기차 노래를 불러도... 정유 소비는 크게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2021년 2분기 예상 영업이익 컨센 60% 초과 S-Oil㈜의 2021년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6.2조원, 영업이익 5,993억원(영업이익률 9.7%), 지배주주 순이익 4,549억원’ 등이다.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동기 △1,643억원(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손실 및 Covid19로 정제마진 급락으로 적자 발생)에 비해 7,636억원 개선되는 것이지만, 전분기 6,292억원 대비 5% 감소하는 수치이다. 그러나, 컨센서스 3,726억원보다 60% 이상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1분기에 발생되었던 유가 상승에 의한 재고..

오랜만에 신규 종목 매수. 작년 코로나 이전부터 들고 있다가 매도한 종목이었는데, 어느새 원점으로 돌아온 듯...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VAN 실적도 늘어나겠지... 7월부터 거리두기 완화 시행, 나이스정보통신 수혜 예상 7월부터 6인 모임 허용, 식당/카페 등 밤 12시까지 영업시간이 연장되면서 오프라인 VAN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하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된다. 동사는 처리 건수 기준으로 1Q21 기준 MS 23%의 1위 사업자이다. 2019년 수수료 체계 변경, 2020년 코로나19 등으로 VAN부문 의 매출액이 역성장했으나 2021년부터 백신 보급 및 오프라인 소비가 확대 되면서 1분기 VAN매출액은 전년대비 5% 성장했다. VAN부문은 오프라인 가맹점 거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분기별로 더욱 좋아질 것..

정말 오랜 기간 물려서 들고 있는 유일한 종목(?) 이 아닐까 싶다... 오랜만에 메리츠증권에서 괜찮은 리포트가 나와서...(오래된 리포트이긴 하지만...한달 전...) 올려봅니다. 6월 10일 ‘제2의 나라’로 도약할까?...진짜...;;;  6월 10일 올해 기대작인 ‘제2의 나라’ 출시하며 성공 여부에 따라 넷마블 기업가치 회복 가능할 전망  당사가 추정하는 2021년 ‘제2의 나라’ 매출액은 1,810억원, 일평균 8.8억원으로 추정  ‘마블 퓨처 레볼루션’(중국 제외한 글로벌), ‘세븐나이츠 레볼루션’(한국, 일본 동시 출시), ‘BTS드림’(중국 제외 글로벌), ‘머지 쿠야 아일랜드’(중국 제외 글로벌) 출시 준비 중으로 다양한 IP에 기반한 신작라인업이 준비  2021년 매출액과 영업..

현재 최대 비중의 NAVER. KAKAO에 비하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낌. 발췌: 슬라이드 1 (hankyung.com) 쇼핑 경쟁력 제고 중  네이버 커머스 매출액은 1.5조원(+37.7% YoY), 네이버페이 거래액 역시 40조원으로 56% YoY 성장 목표  쇼핑 내 스마트스토어 거래액 비중 확대. 이마트/신세계 등과의 제휴로 신선식품, 장보기 물류 강화와 다크 스토어에 기반한 소규모 물류 거점 확대로 신선식품/생필품 배송 경쟁력 확보  21년 3월 쿠팡의 기업공개 이후 기업가치는 여전히 80조원 수준. 네이버쇼핑이 국내 최대 거래 플랫폼이며 물류/배송 경쟁력이 협업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점 감안하면 할인율 과도한 상황  네이버쇼핑의 재평가는 지속되어야할 것으로 쇼핑 밸류가 47~65조원..

이런 뉴스도 뜨고, 분명히 좋은데... 정부에서도 주택 공급을 늘리고 있고 말이지... 한국투자증권은 25일 GS건설(006360)이 호주 노스 이스트 링크(North East Link) 프로젝트 우선협상자에 선정된 것에 대해 설계·조달·시공(EPC) 공사 수주 가뭄 속 '단비' 같은 결과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만50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은 지난 24일 노스 이스트 링크 민관협력사업(PPP) 우선협상자로 스파크(Spark) 컨소시엄에 선정됐다고 공시한 바 있다. 노스 이스트 링크 프로젝트는 호주 빅토리아주 주도인 멜버른 북부에서 남부까지 연결되는 총 연장 6.5km 터널 및 연결도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컨소시엄은 총 9개..

신용으로 들고 있다보니, 최근 떡락 후 슬금슬금 올라도 여전히 신용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인데...LG전자에 대한 여러 증권사의 리포트만큼은 항상 밝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23조원(-18.8% qoq / 149% yoy)으로 종전 추정치(1.17조), 컨센서스(1.11조원) 소폭 상회, 매출은 17.98조원(-4.4% qoq / 40.1% yoy) 추정 - 2분기 실적 호조의 특징은, 1) MC 사업을 제외하면 분기별 1조원 이상의 영업 이익이 가능한 것을 증명 2) 2021년 OLED TV가 프리미엄 영역에서 브랜드 차별화 부각, 경쟁업체의 참여 확대 등 OLED TV 시장 성장으로 LG전자 반사이익 ..

저는 일단, 지켜만 봅니다. 출장을 자주 가던 제가, 여전히 코로나 이후 1번도 해외출장을 가지 못했고, 올해 내내 출장 예정이 없네요. 기대감에 오르는 게 주식이고, 실적이 찍히기 시작할 때는 이미 늦은 것을 알지만... 이미 어느 정도 주가에 반영이 되어 있다 보기에...제가 들어가기는 다소 늦은 듯 합니다. 그러면서도 관심 가는 건 왜인지...;;;ㅎ 호텔신라의 2Q21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496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따이공 수요와 국내 숙박 수요 회복에 힘입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에도 국내외에서 백신 접종률이 상승하면서, 여행 수요 정상화에 따른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25,000원으로 상향 호텔신..

분명 얼마 전까지 계좌에 코오롱인더우가 있었는데... 갑자기 없어졌지???ㅎ 사야겠네요. 올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코오롱인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002억원으로 2011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1천억원을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산업자재/패션 성수기 효과가 발생하는 가운데, 화학, 필름/전자재료 등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잠깐, 아라미드가 뭔지 확인하고 가봅시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의 높은 온도에도 견디는 고강도 섬유 소재다. 5G 통신 인프라와 전기차용 타이어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아라미드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7만t으로 매년 6% 이상 커지고 있다. 아라미드는 가벼우면..

오늘 중산층 기준을 찾아보다가, 너무 와닿는 글이 있어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보통, 중위소득의 50%~150%까지를 OECD에서 중산층 기준으로 잡는 듯 한데...(물론 그 범위를 표준화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그 기준으로 본다면 우리나라의 중산층 기준은, 4인가족 기준으로 월 237만원~712만원 사이 월급을 받는 사람이라면 중산층에 포함될 겁니다. 하지만, 사실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저런 월급을 보면, 내가 무슨 중산층이냐...서민이지...라고 생각할 사람이 꽤 많을 듯 해서...(저도 마찬가지고...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할 여유도 없음.) 보다 정확한 기준을 찾아봤습니다.^^ 매우 정확한 기준으로 보이며... 전, 비로소 서민임을 스스로 직시하고, ㅎㅎ 더욱 열심히 정..

"지금까지 이런 기업은 없었다"라고 한다...by 대신증권 - 에코프로의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된 사업 자회사로 실적이 모두 환경 사업(미세 먼지, 온실가스 감축 등)에서 발생한다는 점이 특징적 -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상황을 겪으면서 환경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 인류의 생존 문제와 직결된다는 위기 의식의 확산 때문 - 핵심 투자 포인트 역시 이와 관련하여 1) ESG 트렌드 환산에 따른 최대 수혜, 2) MW System의 운영 효율성, 3) 신사업을 통한 성장 도모 등 2025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32%, 이익 성장률 +47% 전망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1,681억원(+74% YoY), 영업이익 331억원(+120% YoY) 으로 전망.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수익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