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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 6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10채 중 1채만 남았다

서울의 매매가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10채 중 1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동구 등 일부 자치구에서는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단 100가구도 남지 않거나 전체 대비 0%대로 줄어 사실상 ‘소멸’ 단계에 진입했다. 23일 서울경제가 부동산1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월 현재 서울의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14만 609가구로 전체(124만 1,806가구)의 11.32%였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78만 7,277가구·62.68%)와 비교하면 64만 6,668가구, 51.36%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만 해도 30만 4,124가구(24.4%)가 남아 있었지만 1년 새 16만 3,515가구가 줄어 반 토막이 났다. 출처 : https://w..

부동산 2021.09.24

‘5만→3.6만 가구’···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정부 발표 당시부터 이미 예견되었던 일들이라 놀랍지는 않네요. 동시에, 공급가구수에 집착하기보다는,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평형/구성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또한, 건설사/주민 등 이해관계자에서 충분한 메리트가 없으면 굳이, 현 시점에 절대 민간업자는 공급계획을 발표하는 일이 없을 것이므로 필요한 규제는 담기더라도 중복된 규제나 과도한 규제는 재검토가 필요한 듯 하다. 12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예측한 2022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은 5만 가구였지만 최근 발표에서는 3만 6,000가구로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전망보다 28%나 줄어든 수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연말까지 평년 수준의 입..

관심 뉴스 2021.09.13

중소형 아파트도···올 거래 2채중 1채 9억 넘었다

◇서울 중소형 아파트 2채 중 1채는 9억 초과=서울경제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거래된 서울 중소형(60~85㎡) 아파트는 총 1만 1,638가구로 나타났다. 눈길을 끄는 것은 중소형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다. 세부적으로 보면 이 가운데 5,909가구(51.7%)는 9억 원을 초과하는 가격에 거래됐다. 2가구 중 1가구가 고가 주택 기준인 9억 원을 넘어선 것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EGIAHQL?OutLink=nstand

부동산 2021.09.02

부동산을 선택하는 기준?!!! 내 집은 어디에 살까?

내가 부동산을 얘기할 때, 항상 주변에 말하고 다니는 것들이 있다. "집을 투자재로 생각하는 거면 무조건 중심지(상급지)에 있는 아파트를 사라." "가진 돈으로만 사려고 하지 말고, 능력 내에서 대출을 받아라." "인플레 생각하면, 처음에 빌린 돈이 몇 년 뒤에 그 가치보다 낮음을 알게 될 거다." 내 집이 없어 부동산 상승을 원망하는 친구들에게는... "남들처럼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고 싶으면 공부해라." "그냥 내 집 마련이 꿈이면, 기회는 널렸다." "부동산을 투자재로 생각 안하는 거면, 집을 살 필요도 없다." "그냥, 외곽에 아주 저렴하게 임대(전/월세)로 살고, 나머지 돈은 주식, 부동산(중심지)에 투자해라." "그리고, 남들 오르는 부동산 자산에 관심 갖지 마라." "그래도 내 집 마련이 ..

부동산 2021.08.12

2021년 서울, 수도권 신규 아파트 물량

국토부에서 발행된 자료를 보니, 2021년 서울 전체 입주 아파트 물량은, 약 4만여세대, 작년과 비교해서도 줄어들고 있고, 2022년 이후에도 재건축/재개발 물량이 신규 입주로 이어지는 곳이 극히 적다보니...안타깝지만, 현재 서울 집값이 오르는 게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닌 듯 하네요. 국올 하반기 서울의 수도권 아파트 입주량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줄어든다. 2012년 이후 정비사업을 해제하고 신규 아파트 건설 인허가가 감소했던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의 올 하반기 입주예정 아파트가 1만7,569가구로 지난해 하반기의 2만7,000가구보다 33.7%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5년 평균 입주량(2만4,000가구)과 비교해도 27.4% 줄어든 수치다. 통상 아파트 입주는 건축허가 후..

부동산 2021.07.31

결국 강남..개포동 무더기 신고가

전국을 부동한 규제로 묶어버리니...이런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나 싶네요. 최근 이틀간 매매 12건 중 8건 신고가 전국 규제 평준화에 강남권으로 매수세 회귀 개포 재건축 '실거주2년' 회피 확실시되며 가치 치솟아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서 무더기 신고가가 나왔다. 주춤했던 강남권 집값 상승 기대감이 되살아나는 가운데 대규모 재건축에 따른 기대 수요 유입이 집값을 가파르게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일각에서는 정부의 무차별적 규제가 오히려 '똘똘한 한채'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30일 아시아경제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신고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개포동 일대에서는 신축과 재건축 추진 아파트를 가리지 않고 신고가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최근 이틀 동안 신고된 이 지역..

부동산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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