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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3.6만 가구’···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회사원 1센치 2021. 9. 1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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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발표 당시부터 이미 예견되었던 일들이라 놀랍지는 않네요.


동시에, 공급가구수에 집착하기보다는, 국민이 원하는 지역에, 원하는 평형/구성이 필요한 시점인 듯 합니다.


또한, 건설사/주민 등 이해관계자에서 충분한 메리트가 없으면 굳이, 현 시점에 절대 민간업자는 공급계획을 발표하는 일이 없을 것이므로 필요한 규제는 담기더라도 중복된 규제나 과도한 규제는 재검토가 필요한 듯 하다.

[단독] 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sedaily.com)








12일 국토교통부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예측한 2022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은 5만 가구였지만 최근 발표에서는 3만 6,000가구로 수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전망보다 28%나 줄어든 수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6월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며 “연말까지 평년 수준의 입주 물량 확보가 가능하며 오는 2022년 이후에는 공급 확대 효과가 더욱 체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 것과는 정면 배치된다.

정부의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 예상치가 대폭 줄어든 것은 분양가상한제와 고분양가관리제도,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으로 분양 일정을 미루는 곳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민간 조사 업체인 부동산114는 내년 서울 입주 물량이 2만 423가구로 역대 최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단독] ‘5만→3.6만 가구’…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sedaily.com)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2RFQESB1X?OutLink=nstand

[단독] ‘5만→3.6만 가구’…1년 앞도 못보는 정부 공급전망

서울 아파트 전경./연합뉴스정부가 오는 2022년도 서울 아파트 공급 물량 전망치를 1년 사이에 대폭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불과 1년 뒤의 공급 예측도 빗나가면서 정부의 중장기 공급 목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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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내 집이 없어서 솔직히 그렇게 와닿지는 않지만, 서울 부동산의 문제는 결국 우리나라 모든 지역의 부동산에 영향을 미치기에...늘 관심을 가지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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