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지주의 경우, 부산 제조업 경기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나는 못 느끼겠지만 은행 data로 볼 때는 제조업이 조금은 살아나는 듯 합니다. 금리 인상 시기에, 배당수익률만 보고 들고 가도 좋은 기업이 아닐까 싶네요.
외국인 지분율 39.3% 배당수익률(21.12E) 5.9%
BNK금융지주, 부산 사람이라면 이 주식을 사자! (tistory.com)
3분기에도 호실적 예상
2021년 3분기 예상 순이익은 2,52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며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전망.
이자이익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수료이익 규모 또한 높게 유지되면서 총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 예상. 전분기 부산은행의 충당금 환입효과(90억원) 소멸로 대손비용은 소폭 증가가 예상되나 경상적 대손부담은 낮게 유지될 전망.
증권, 캐피탈 등 비은행 자회사 실적 역시 견조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분기 ROE 10% 이 상의 고수익성 시현 예상. 핵심이익 개선추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비용부담이 낮게 유지 되면서 상반기에 이어 실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질 전망
큰 폭의 이익성장과 수익성 개선. 할인요인 축소국면 지속 예상
3분기 중 은행 합산 NIM은 타행과 마찬가지로 1~2bp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대출성장률이 3%를 상회하며 이자이익 증가세가 유지될 것. 4분기 이후로는 기준금리 인상효과가 반영되면서 마진반등이 가능할 전망.
3분기 대손율은 40bp 수준으로 안정흐름이 예상됨. 지역 제조업경기 회복이 자산건전성 개선에 반영되면서 경상 수익성 창출역량이 제고되고 업종 내 할인요인이 지속 축소될 것으로 보임. 2021년 예상순이익은 7,957억원으로 큰 폭의 이익성장 예상. 내부등급법 승인효과가 더해지며 보통주자본비율 또한 11.5% 수준 까지 상승할 전망
목표주가 11,000원으로 10% 상향, 관심종목 유지
실적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0,000원에서 11,000원으로 11% 상향하며 업종 내 관심종목으로 지속 추천함. 최근 주가상승에도 PBR은 0.33배에 불과해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정도가 크다고 판단.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6%에 달할 것으로 보여 높은 배당매력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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