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젊은이들의 명품 소비.
저도 나이가 들면 명품에 점점 관심이 줄어들 줄 알았는데...
눈만 높아져서 명품 브랜드를 하나둘 더 알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작년에 가장 잘한 투자가 있다면, 이연소비 혹은 보복소비를 예상(?)하고 포트폴리오의 일부를 유럽 상장 회사인 HERMES, LVMH(루이뷔통), KERING(구찌) 이렇게 3곳의 회사에 투자를 진행했고 여전히 해당 주식을 한번도 팔지 않고 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꽤나 오랜 기간동안 아무 정보 없이, 해당 기업의 수익률에 대해서 공유했었는데 아래 뉴스와 LVMH와 KERING에서 어떤 명품 브랜드를 들고 있는지 한번 보시고 투자를 고민해보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추천은 아님.)
300만원 루이비통 지르는 2030…100원 포인트 앞에선 벌벌 - 매일경제 (mk.co.kr)
아래 매경 뉴스에서 나오는 것처럼 명품 대기업은 계속해서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두 회사 모두 주식을 들고 있는 주주이기에, 어느 기업이든 지지 않는 싸움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루이비통으로 대표되는 LVMH(루이비통모에헤네시)그룹과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Kering)그룹.
지난해 전 세계 명품시장 매출에서 LVMH는 440억유로, 케링은 131억유로로 각각 1·2위를 기록했다. 최근 럭셔리 시장에서는 두 그룹 간 경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LVMH는 지난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에트로를 인수했다. 지분 60%에 대한 인수가격은 5억유로(약 6700억원)다. 글로벌 경기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해도 LVMH는 적극적인 인수·합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VMH그룹 산하에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셀린느 펜디 지방시를 비롯해 화장품 주류 시계보석 유통 체인과 호텔 등 럭셔리 부문 유명 라인업이 망라돼 있다.
케링그룹은 구찌와 함께 발렌시아가 보테가베네타 브리오니 생로랑 등을 보유하고 있다. 케링그룹은 LVMH그룹처럼 덩치를 키우는 대신 전사 차원의 '디지털 전환' 통해 명품시장 새판 짜기를 시도하고 있다.
LVMH-M&A, 케링-온라인…코로나시대 명품은 전쟁중 - 매일경제 (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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