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BNK금융지주, 탁월한 실적 & 고배당주 - 매수 시작

회사원 1센치 2021. 8. 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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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일(금) 발행된 BNK금융지주의 여러 실적 관련 리포트와 예상 주가, 기대 배당수익률(6.2~6.5%대) 등 전체적인 내용을 고려해서, 1,500주 매수를 시작했습니다.

 

 

 

평소에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던 회사였고, 주가가 거의 5천원대까지 빠지면서 긍정적인 뉴스를 보면서도 지방은행이라는 한계와, 지방 중소기업, 제조업의 하향세로 인해 다소 부정적으로 본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실적을 통해서 한방에 의문과 걱정이 해소된 듯 합니다.

 

아래 하나투자금융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발행된 리포트를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BNK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 12,000원으로 9.1% 상향
by 하나금융투자

 

목표가 상향은 이익추정치 상향 때문.

2분기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58.9% 증가한 2,753억원을 시현해 믿겨지지 않는 놀라운 서프라이즈를 시현.

 

하나금융투자 발췌

 

 

1) 대출 고성장을 동반한 NIM 상승(양행 합산 원화대출 QoQ 3.6% 증가, 그룹 NIM 4bp 상승),

 

은행 NIM이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차감해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금융기관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 하나금융투자 발췌 

 

2) 1분기 710억원에 이어 2 분기에는 그룹 PF수수료가 무려 1,052억원으로 확대

   (부산 384억원, 경남 194억원, 캐피탈 130억원, 증권 334억원),

3) 대출채권매각익, 유가증권관련익 발생으로 기타비이자이익도 상당한 호조세

4) 그룹 대손비용은 717억원으로 크게 감소.

 

충당금 환입 요인 89억원을 감안해도 경상 대손비용이 800억원 내외였으며 1분기의 1,120억원에서 큰폭 낮아졌음.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을 약 7,300억원으로 상향

 

ROE와 ROA 등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

매년 반복되던 거액 부실 발생에 따라 지난 수년간 4~5천억원대에서 벗어 나지 못했던 이익이 드디어 정상화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

 

NPL비율과 연체율 급감. 건전성 개선 추세 또한 매우 탁월

 

하나금융투자 발췌

 

1분기에 경남은행 거액 부실이 2건 발생했지만 2분기에는 부산은행 매∙상각전 실질 NPL이 84억원 순감했으며 경남은행의 실질 NPL 순증액도 200억원으로 대폭 감소해 건전성 개선 추세 또한 매우 탁월할 정도.

 

그룹 NPL비율은 0.53%로 20bp나 급락했으며 그룹 연체율도 0.38%로 11bp 하락.

NPL 감소에 따라 그룹 NPL 커버리지비율은 253%(대손준비금 포함 기준)로 상승해 처음으로 250%를 상회.

 

연초부터 우리(하나금융투자)가 주장한 올해 지방은행들의 대손비용 하향안정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와 믿음을 뛰어넘는 매우 양호한 수준. 이익정상화로 배당매력 또한 크게 부각.

 

배당수익률이 6.2%로 배당 매력 또한 크게 부각.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계속 유지

 

 

하나금융투자 발췌

 

 

발췌:2013년 0월 0일 (hankyung.com)

 

 

추가) 이베스트투자증권 -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이베스트투자증권 발췌

 

지역경기 개선으로 대손부담은 지속 경감될 것으로 예상.

2021년 예상순이익은 7,349억원으로 큰 폭의 수익성 제고가 가능

내부등급법 승인효과로 보통주자본비율이 11.35%까지 상승함에 따라 업종 내 할인요인 지속 축소 예상

 

이베스트투자증권 발췌

 

PBR 0.3배의 현 주가는 예상 수익성 대비 저평가 정도가 크다고 판단.

예상 배당수익률 또한 6.5%에 달할 것으로 보여 높은 배당매력 겸비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참고) 은행 NIM 뜻(정의)?

은행 등 금융기관이 자산을 운용해 낸 수익에서 조달비용을 차감해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눈 수치로 금융기관의 수익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순이자마진에는 예금과 대출의 금리차이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채권 등 유가증권에서 발생한 이자가 포함되며, 유가증권 평가이익과 매매이익은 포함되지 않는다. 실질 순이자마진은 명목 순이자마진에서 충당금 적립률과 운영 경비율을 뺀 것으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다. 이 비율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예금을 받아 대출을 많이 할수록 은행이 손해를 본다는 뜻이다. 금감원은 그 동안 은행의 이자부문 수익성 지표로 원화 예대마진(대출금리-예금 금리)을 사용했으나, 2000년부터 원화는 물론 외화, 유가증권 운용마진 등을 포함한 전체 이자부문 수익성 측정을 위해 순이자마진(NIM)을 도입했다.

[네이버 지식백과] NIM (매일경제,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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