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관심종목으로 편입!
아래 리포트를 읽고, 지난 주 금요일 상한가 정도의 급등임에도 불구하고,
추후 변동폭이 있을 때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계획이다!
2Q 영업이익 554억원. 사상 최대 실적
2Q 영업이익은 554억원(YoY +75%)로 컨센 +35% 상회했다.
2020년 에 기록한 최대실적(962억원)은 이미 상반기에 초과 달성했다.
1) 국내(본사) 가성칼륨 판가는 운임 상승 속도를 맞추지 못해 YoY 감익했으나,
2) 중국 가성칼륨/염소 시황은 호황 지속,
3) MDF는 해외 경 쟁 수입가(+운임) 상승에 마진이 크게 상승(OPM 6% => 14%).
3Q 영업이익은 450억원(YoY +91%) 추정한다. 정기보수가 일부 진행 되는 비수기지만, 호황을 이어갈 전망이다.
탄소포집(CCUS) 핵심소재 M/S 30% 신규 투자포인트로 탄소포집(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을 제시한다.
2030년 탄소저감과 2050년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서는 신재생발전의 확대와 탄소포집이 필수적이며, 부생수소 생산시, 1:10 비 중으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제거에도 CCUS 기술이 적용된다. 세계 CCUS 시장은 현재 “습식” 방식을 사용중이며, 흡수제를 아민계 => 탄산칼륨계로 전환 중이다.
SK머티리얼즈도 3월, 탄산칼륨 기술을 이전 받았다. 유니드는 세계 칼륨계(가성/탄산칼륨) 1위(M/S 30%)업체이며, 현재 탄산칼륨 매출 중 약 10%가 탄소포집용으로 발생했다.
IEA는 연간 이산화탄소 포집량을 2020년(0.4억톤/년) => 25년(3억톤) => 30년(8억톤) => 50년(57억톤)으로 전망하고 있다. 향후 9년간 시장 이 20배 커진다는 것이다(CAGR +36%).
탄소포집 비용도, 30$/톤(30년 목표)으로, EU 탄소배출권(70$/톤)보다 낮아 경제적으로도 우수하다. 지금이 신재생에너지보다, 2차전지보다, 빠르게 성장할 CCUS 산업 핵심소재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만원(상향)
2021년 PER은 3.6배, 2Q 인식한 부지 매각차익 제외 시 PER 4.7배 수준이다.
컨테이너 운임을 부담 중인데, 향후 운임 조정 시, 이익이 추가될 것이다.
1) 전 사업부(가성칼륨/염소/MDF) 호조로, 2021/22년 OP 추정치를 +34%/+27% 상향,
2) 탄산칼륨이 탄소포집에 사용되어 수요가 급증,
2022년말 목표로 중국에 9만톤/년 추가 증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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