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나, 현대제철...
둘 다 실적이 앞으로도 좋을 것으로 본다.
오늘 같이 폭락하는 날에도, 떨어지지 않고 보합으로 유지되는 중.
현대제철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8,000원을 유지.
2Q21 큰 폭의 스프레드 확대로 연속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2021년 2분기 현대제철의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9조원(YoY +32.3%, QoQ +14.4%)과 4,837억원(YoY +5,157.6%, QoQ +63.1%)을 기록했다.
1) 봉형강 중심의 전체 판매량 회복(504만톤: YoY +7.9%, QoQ +2.2%)
2) 공격적인 가격인상으로 판재류 스프레드가 예상보다 훨씬 큰 폭으로 확대(ASP +12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7만원/톤)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인 4,361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3) 봉형강의 경우, 스프레드 큰 폭 확대(ASP +12만원/톤 vs. 원재료 투입단가 +6.5 만원/톤)
4) 다만 중대재해 발생에 따른 일부 공장 가동 중단으로 40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발생
해외 철강 SSC와 국내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으로 연결 영업이익은 5,453억원(YoY +3,795.0%, QoQ +79.4%)을 기록했다.
스프레드 확대는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5월에 조정을 받았던 중국 철강 유통가격이 7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고 고로 원재료가격 또한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국내 고로사들은 주요 판재류 제품에 대해서 공격적인 가격 인상 정책을 고수하고 있고 이를 감안하면 현대제철의 3 분기 판재류 ASP는 11만원/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봉형강의 경우 철스크랩 강세의 판가로 전가 시도가 지속될 전망으로 3분기 ASP는 13만원/톤 급등할 전망이다.
따라서 현대제철은 3분기에도 판재류 및 봉형강 스프레드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8,000원 유지
하반기에도 가격인상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건설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2022년까 지 봉형강제품들의 내수 확대의 수혜가 기대된다.
그에 반해 현재 주가는 PBR 0.4배에 불과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부담도 제한적이다.
발췌:2013년 0월 0일 (hankyung.com)
'투자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OIL 우선주, 실적&배당 기대 (2) | 2021.07.29 |
---|---|
테슬라, 미래에셋증권 리포트 (0) | 2021.07.28 |
하나금융지주, 중간배당 주당 700원. 목표가 6.8만원 (0) | 2021.07.27 |
유니드 급등 사유!!! 목표가 14만원 (0) | 2021.07.26 |
성장기업) 포스코케미칼, 목표주가 22만원 (0) | 2021.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