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에서 제작한 작품의 넷플릭스 아시아권 순위를 보면,
앞으로 매출, 이익 기대는 매우 높다고 본다.
거기에 OTT간의 경쟁이 계속 심화될 경우에는 더욱 더 스튜디오드래곤에 유리해지겠지...ㅎㅎ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2분기 영업이익 159억원(yoy -5.9%) 2분기에는 <멸망>, <마인> 등이 온기 방영되었지만 그 외 편성 작품 수 감소와 전년 <더킹>의 역기저 효과가 발생하여 매출액 1,018억원(yoy -36.9%), 영업 이익 159억원(yoy -5.9%, OPM 15.6%)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편성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지만 판매 매출은 639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아이치이 <간 떨어지는 동거 >, 넷플릭스에 <마인>, <나빌레라>, <빈센조>가 서비스되어 꾸준한 OTT향 실적 흐름에 따른 결과로 판단한다.
편성 작품 감소는 원가의 하락도 동반하여 영업 이익 규모는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률 훼손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인터내셔널로 가는 길에 맞난 콘텐츠 확장 시기 스카이댄스와는 를 공동 제작하여 애플TV플러스에 시리 즈 공급할 것으로 보이고, <호텔 델루나>, <사랑의 불시착> 등의 리메이크 제작 을 추가적으로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내셔널 드라마는 국내 미니시리즈 대비 회당 제작비 규모가 대폭 상향되는 장점이 있어 탑라인 성장에는 매우 유리한 프로젝트이다. 다만, 공동제작을 감안하더라도 투입되는 자본과 인력 등에 대한 코스트 증가가 뒤따라 오는 사실 도 감안해야 한다. 현재는 OTT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확장시기임은 분명하다. 동사는 이와 같은 시기에 편성 채널별 전략적 작품 셀렉을 통해 안정적 제작 작품 수를 확보하는 효율적인 투자 집행으로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분기 다소 주춤했던 편성은 16부작 기준 편성, 티빙향 제작 작품과 <지리산> 등 텐트폴을 감안하면 3분기부터 무난하게 정상화될 것으로 추정한다. 폭발적 콘텐츠 확장에 대비해 선택과 집중의 효율적 판단이 중요한 현 시점은 캡티브 채널 및 OTT를 확보한 강점과 글로벌로 작품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창구인 넷플릭스향 작품 공급 안정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
그나저나...
주가는 왜 이모양인지..;;;
내가 저기...11만원 꼭지에서 샀더랬지...
얼른 14만원의 고지가 보이길 바래봅니다;;;ㅎㅎ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스튜디오드래곤, 여전히 매력적 feat. 목표가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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