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KB금융, 창립 이래 최초로 중간배당을 결의, 주당 배당금 750원 결정.
6월말 기준 CET1비율 13.7%로 커버리지 중 높은 자본비율을 보유. 따라서 우리는 동사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대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2021년 연간이익은 4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어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기대감을 점증시킴. 우리는 2021년 DPS 2,750원으로 예상. 전일 종가기준 배당수익률 5.3%에 해당 2Q21 지배주주 순이익 1.2조원(QoQ -5.2%, YoY +22.7%)기록
- 2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 1.11조원과 컨센서스 1.14조원을 각각 +8.9%, +5.3% 상회. 은행기준 NIM은 전 분기와 같은 1.56%로 유지되었으며 원화대출은 +1.7% 성장하여 순이자이익은 2.76조원(QoQ +4.4%, YoY +18.2%)으로 견조한 성장을 유지. 은행 NIM은 핵심예금이 전 분기 대비 4.4조원 증가하고 정기예금이 3.5조원 감소하며 조달코스트 부담을 완화시켰으나 지난해 두 차례 진행된 기준금리 인하로 인해 자산 리프라이싱이 진행되어 대출금리도 하락한 영향
- 비이자이익은 8,650억원(QoQ -10.5%, YoY +21.7%)으로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는데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증권 위탁수수료 감소 및 신탁 판매 위축에 기인. 기타영업손익은 금리변동성 증가에 따른 채권평가이익 감소로 -572억원 기록하며 손실 전환. KB손보는 대형화재 보상 손실 100억원 반영에도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순이익은 증가, 당 분기 740억원(QoQ +7.7%, YoY +11.2%) 기록
- 대손비용은 2,240억원(QoQ +29%, YoY -24.4%)로 우리의 예상을 상회하였는데 특수채권 환입규모가 감소하여 은행 충당금이 84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7.6% 증가하였고 카드 전입액도 897억원으로 +27.1% 증가하였음. 따라서 그룹 CCR은 0.25%로 전 분기 대비 +5bp 상승하였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4bp 하락
KB금융, 이렇게 떨어질 때 사두자(배당율 :6%대) (tistory.com)
- 원화대출은 301.5조원(QoQ +1.7%, YoY +5.0%)로 가계대출 총량규제에 따라 가계대출은 QoQ +0.8% 성장하였으나 기업대출이 +2.6%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 사측은 가계대출 연간 성장률을 5% 수준으로 관리할 예정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아래는, 유안타증권에서 나온 오늘자 KB금융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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