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 중에서 유일하게 저의 포트폴리오에 들어가 있는 회사인, KB금융에 대한 리포트를 올려봅니다. 인플레이션 이야기가 나오고, 테이퍼링(Tapering) 얘기가 나오고 그럴 때 가장 돋보이는 기업이 은행주가 아닐까 싶네요.
게다가, 정부 눈치 보드라...배당도 제대로 못하고 하지만, 여전히 5%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안정적인 회사(?)가 아닐까 싶습니다...애초에 뭐, 주식 자체가 불안정한 거지만...말이죠.
비중은 아직 5% 이하이고, 수익 구간도 아니기에(워낙 백화점식 포트폴리오이다 보니...)
평가손실 시점마다 1~10주 단위로 매수버튼을 누르고 있습니다.ㅎㅎ;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by 대신증권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 2021년 연간이익은 4조원을 상회하고 ROE는 9%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됨.
증가하는 이익과 더불어 중간배당을 포함한 2021년 예상 DPS는 2,700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5%에 해당.
사상 첫 분기 배당에 대한 기대감이 점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2Q21 지배주주 순이익 1.10조원(QoQ -12.9%, YoY +12.6%)기록 전망
- 2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 1.11조원에 거의 부합할 전망.
은행 기준 NIM은 전 분기 대비 +2bp개선된 1.58% 기록할 전망이며 원화대출은 1.5% 성장한 300조원 기록 전망.
가계대출 성장은 1%대로 1분기에 이어 총량 규제가 지속되는 모습이며 중소 및 SOHO대출이 여전히 성장을 주도. 이를 반영한 순이자이익은 2.67조원(QoQ +1.1%, YoY +14.5%)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 비이자이익은 전 분기 증권의 약진이 돋보였는데, 당 분기는 거래대금 감소 및 운용수익 감소로 소폭 감소할 전망. 카드의 실적은 탑라인 성장에 따라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며 저축은행, 캐피탈, 생명보험도 양호할 것으로 전망. 손해보험은 덕평물류센터 화재 관련 일반보험 손해율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나 부담금 비율이 60%로 가장 컸던 DB손해보험의 부담금이 60억원임을 감안하면 KB손해보험의 부담금은 20억원 내외로 예상됨
- 은행의 상품판매는 회복세를 보여 수수료수익은 1분기 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2분기 금리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운용수익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어 전술한 요인을 반영한 당 분기 비이자이익은 8,160억원(QoQ -15.7%, YoY +14.7%)기록 전망
- 판관비는 1분기부터 푸르덴셜 생명 및 캄보디아 프라삭은행의 비용이 Fully 반영되며 베이스 레벨 자체는 전년 동기비 상승할 것이나 CIR은 48%대로 안정적 수준 유지한 1.7조원(QoQ +0.2%, YoY 8.8%) 전망하며 대손비용은 외감기업 상시평가시즌에 따라 2,240억원(QoQ +28.9%, YoY -24.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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