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현대건설, 하반기에 더 좋다고 한다.

회사원 1센치 2021. 7. 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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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공급을 늘리려는 정부의 정책은 결국, 건자재, 건설주의 매출, 실적으로 이어지리라 본다.

해외수주, 플랜트 사업은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ㅎ

리포트 읽으면 다 좋다더라...ㅎ;;

 

무난한 2 분기, 하반기로 갈수록 더 좋다 by SK증권

 

SK증권 발췌

 

 

현대건설의 2Q21 매출액은 4.5 조 (YoY-1%), 영업이익은 2,114 억원 (YoY+37.4%) 으로 전망.

주택분양의 경우 1H21 최소 1.2 만세대 분양한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기존 2Q21 분양계획물량 (4,100 세대) 대비 높은 분양(5,000 세대 이상)을 달성한 영향.

 

해외 수주는 보유 파이프라인 감안시 가이던스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플랜트부문의 경우 신규 수주 프로젝트의 실적이 하반기부터 본격화 기대.

 

목표주가 71,000 원 제시 

 

 

동사 2Q21 실적은 매출액 4.5 조 (YoY-1%), 영업이익 2,114 억원 (YoY+37.4%)으로 전망하며, 일회성 없는 무난한 실적을 예상한다.

 

주택분양의 경우 1H21 최소 1.2 만세대로 예상하는데 연초 계획 물량 대비 빠른 달성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것은 안정적인 도급 물량 비중 덕분이다. 정비물량의 경우 시장 상황에 따라 딜레이 가능성이 높은데 반해, 도급 물량의 경우 수주에서부터 분양까지 대다수 3~4 개월 정도만 소요되므로 설사 일부 재건축 재개발 현장들의 딜레이가 있더라도 현재 시장 상황을 감안해 볼 때 기존 계획보다 더해진 도급현장들의 영향으로 안정적인 주택 분양이 기대된다.

 

플랜트의 경우 2Q21까지는 신규 착공 현장들의 실적 기여도가 미미한 상황이지만,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 - 동사 아직은 영향 제한적 최근 시장에서 관심이 높은 ‘원자재 가격 상승’의 경우 특히 대형사 중심으로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계약구조상 원자재 가격 상승이 원가율 상승으로 직결되는 구조가 아닌데다가, 자재 수급 관련해서도 동사의 경우 관련 계열사가 있어 안정적인 공급이 기대된다.

 

원가상승 영향보다는 호황기가 지속될 주택시장에 주목 필요성이 있다.

 

SK증권 발췌

 

목표주가 71,000 원 / 투자의견 매수 동사 목표주가를 71,0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의 경우 2022 년 예상 BPS 에 Target P/B(1.1X)를 적용하였다.

전형적인 주택 업사이클과 안정적 해외수주의 증가가 기대되며 특히 이번 하반기는 Bottom-Up 이벤트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한다

 

SK증권 발췌

 

 

 

SK증권 발췌

발췌:Microsoft Word - I001_20210704131230_2502088.doc (hankyung.com)

 

분명히, 3분기에 주가가 흔들리긴 할 것 같은데...

건설주 안 들고 갈 수는 없고, 

들고 가려니...장세가 불안하고...

매우 적은 비중으로 계속 KEEP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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