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일본어

비즈니스 일본어 담당자 소개 이메일 쓰는 방법

회사원 1센치 2019. 1. 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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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회사에서 신입사원을 뽑고…조금 교육하고 나면, 바로 실무에 투입시키는데…(큰 회사가 아니다 보니…)
그 때마다, ‘니가 알아서 일본에 메일 써라…’, ‘자기 소개는 스스로 해라.’라고 하고 싶지만…

 

그래도, 우리팀 막내인데…하면서, 상대 회사에 소개 메일을 써주죠~~^^;
이번 글은 알면 편하고, 모르면 애 먹는 담당자 소개 메일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아래 예문을 볼까요??^^
(실제 일본에서 연락 줄 때 쓰이는 문구 중 하나입니다…)

 



各位様

平素は大変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この度、弊社資材部に新たなメンバーが入りましたので、紹介をさせて頂きます。

本田(E-MAIL: honda@keisuke.com)

以後の当チームへのご連絡の際には、宛先を追加頂きます様、お願い申し上げます。
なお、当チーム担当は添付資料をご覧ください。

以上、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막상 써보니...아무 생각이 없네요 ㅎㅎ
우선, 이메일 받는 사람에는 “各位様”라고 해서, 특정인물로 두지 않고, ‘각위’로 표현된 문구이구요...
보통, 신입일 경우에 이렇게 메일을 상대 회사에 써준답니다 ㅎㅎ 쫌 짬 되는 사람은 본인이 알아서 쓰는 경향이 많죠^^

짬밥 되는 형들이 쓰는 메일은 아래와 같습니다...like me.ㅋㅋ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今月より購買業務を担当させていただくことになりました本田と申します。

첫인사는 항상...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로 시작하구요... 뒷부분은 "이번 달부터 구매업무를 담당하게 된 혼다라고 합니다." 정도로 해서 보통 자기 소개를 하고, 추가로 하고 싶은 얘기가 있으면 연결해서 얘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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