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잘 하진 않지만, 짬 안될 때, 일본으로 보내는 서류 원본을 보낸 적이 많이 있었어요...
DHL 아저씨와 눈을 마주칠 때면, 저의 짬을 느낄 수 있었지요;;ㅎㅎ
조용조용, 조심조심, 얘기하면서 DHL 아저씨의 발송을 도와주던;;;
그렇습니다! 전 이제 짬이 됩니다 ㅋㅋㅋ
요즘은 저한테 상대 회사의 짬 안되는 친구가 택배를 보내주네요 ㅎㅎ 물론 회사 서류지만요...
그나저나...보통은 원본 서류 받으면 잘 받았다고 얘기를 해주지만, 간혹 받고도 일본 거래회사에 연락 못 할 때가 있어요;;;
실례죠...바로 연락 주는 게 좋은데ㅠ
さて、이럴 때 어떻게 메일을 보내는지 알아봅시다 ㅋ 예문 들어갑니다!!!^^
PARK様
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先日DHLにて、契約書の原本を郵送させて頂きましたが、お手元に届きましたでしょうか?
また、返送頂く際にはAWBをご連絡頂けますと幸いです。
お忙しい中恐縮ですが、ご確認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이번엔, 대충번역도 생략하고...^^
오늘 배울 표현은 바로, 手元に届く입니다…
手元는 네이버 검색을 하니, 손이 미치는 범위, 자기 주위, 바로 옆…으로 나오네요.
의역하자면, 手元に届く(てもとにとどく)는, ‘손 안에 도착하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거 같아요~
너무 전문적이지 않아 죄송스럽지만, 어쩌면 한국스러운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이 표현은, 물건이나 서류 등 뭔가 상대방 쪽에서 받았는지 확인할 때 자주 사용되는 표현이니까 다음에 필요하실 때 이 문장으로 써보세요^^
(물론, 이런 표현 말고도 다른 표현은 엄청 많지만…다음에 하나씩 설명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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