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중반,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잠시 했었는데...당시에, 시간당 900엔을 받았었다.그 때 내가 다니던 대학교 앞 아르바이트 1시간당 임금은 2500원, 근데 실상은 그것도 안 주려는 식당이나, 가게가 많았는데 그래서 한국에서는 알바를 하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제 한국이 그냥 일본 최저시급을 그냥 넘겨버리네요.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참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한국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기도 하면서, 일본은 정말 경제대국임에도(어설프게 일본 관광 가는 사람들은 이해 안 될 테고...무조건 반일...인 사람들은 모르시겠지만, 정말 대단히 성장한 국가....인데....) 장기간에 걸쳐서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으니, 글로벌 안에서 더욱이 엔저로 인해서 회사원,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