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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중반, 일본에서 아르바이트를 잠시 했었는데...당시에, 시간당 900엔을 받았었다.
그 때 내가 다니던 대학교 앞 아르바이트 1시간당 임금은 2500원, 근데 실상은 그것도 안 주려는 식당이나, 가게가 많았는데 그래서 한국에서는 알바를 하고 싶지 않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제 한국이 그냥 일본 최저시급을 그냥 넘겨버리네요.
기적...이라고 할 수도 있고, 참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오네요.
한국 정말 많이 발전한 것 같기도 하면서, 일본은 정말 경제대국임에도(어설프게 일본 관광 가는 사람들은 이해 안 될 테고...무조건 반일...인 사람들은 모르시겠지만, 정말 대단히 성장한 국가....인데....) 장기간에 걸쳐서 적당한 인플레이션이 오지 않으니, 글로벌 안에서 더욱이 엔저로 인해서 회사원, 서민들만 힘든 나라가 되어 버리네요.
최저임금 1만원 시대…편의점, 심야 판매가격 인상되나 - 아시아경제 (asiae.co.kr)
광역지자체 가운데 올해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곳은 도쿄도로 시간급 1113엔(약 1만253원)이다. 이어 가나가와현(1112엔), 오사카부(1064엔), 사이타마현(1028엔), 아이치현(1027현), 지바현(1026엔) 등의 순서였다. 가장 낮은 곳은 혼슈 도호쿠 지방의 이와테현(893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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