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10년 전 비트코인을 샀다면...?

회사원 1센치 2024. 11. 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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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1억원을 투자했다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였을 자산으로 비트코인, 애플 주식, 아파트, 삼성전자 주식 순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0년 전 1억원 투자했을 때 현재가치'라는 글이 주목을 받았다. 해당 글에는 비트코인과 삼성전자·애플 주식, 아파트(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의 10년 전 가치와 현재 가치를 비교한 자료가 올라왔다.

 

2014년 1월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1주당 2만5600원이었으나 현재는 4만9900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애플 주가는 19.5달러(약 2만7000원, 현재 환율 기준)에서 228.2달러(약 31만8400원)로 약 11.7배 상승했다.

 

서울 중구 신당동 남산타운 아파트(전용면적 59㎡)는 2014년 매매가가 4억 원(전세 3억 원)이었으나 현재 실거래가는 10억6000만 원(전세 5억 원)으로 2.65배 상승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상승률을 보인 자산은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은 같은 기간 398달러(55만5300원)에서 8만6854달러(1억2100만원)로 216배나 뛰었다.

 

 

 

출처 : 10년 전에 샀다면… 주식·아파트·비트코인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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