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코로나 최대 수혜주’ 줌,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회사원 1센치 2021. 9. 1. 22:38
반응형
이미 예견되었던 일이 아닌가 싶다.
초반에는 Zoom을 사용하는 몇몇 기업이 있지만,
Google Meet이나, Microsoft Teams에 뺏길 것이라 예상됐던 일이기도 하고, 실제로도 Google Meet이나, Microsoft Teams를 많이 사용한다.




참고로 저희는 Teams를 엄청 쓰는 중...(해외 업체들과 수시로 사용)
이유는? 훨씬 편하고, 깔끔함(Google보다는 Microsoft Teams가 나은 듯)






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전 폭발적으로 성장한 화상회의 업체 ‘줌(Zoom)’의 주가가 10개월만에 절반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확대되고 최근 사무실 사무실 출근을 재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수요가 줄어들 거란 예상이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 /로이터 연합뉴스, ‘코로나 최대 수혜주’ 줌,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 조선비즈 (chosun.com)


보도에 따르면 이날 미국 증권시장에서 줌의 주가는 전장 종가(347.50달러)보다 16.69% 하락한 289.50달러로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기록했던 최고치(588.84달러)와 비교할 때 사실상 절반으로 폭락한 수치다.

이는 전날 줌이 2분기 매출을 공개하면서 동시에 발표한 전망치 때문이었다. 줌은 2분기 매출이 10억달러(약 1조1575억원)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9억9100만달러)를 뛰어넘고 지난해 대비 54%나 늘었다고 밝혔다. 다만 다음 분기에는 매출 성장률이 31%로 다소 둔화할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최대 수혜주’ 줌,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 조선비즈 (chosun.com)

‘코로나 최대 수혜주’ 줌,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코로나 최대 수혜주 줌, 10개월만에 주가 반토막

biz.chosu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