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장기투자 주식 feat 목표가 (tistory.com)
8/6일자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
이베스트투자증권 - 135,000원
대신증권 - 130,000원
메리츠증권 -104,000원
2Q21 Review
대신증권) 일시적 편성 감소. 3~4Q는 예정대로 - 매출 1.1천억원(-34% yoy, -10% qoq), OP 138억원(-18% yoy, -23% qoq) - 당사 추정에 부합.
드라마 편성이 63회차로(-61회 yoy, -35회 qoq) 2Q에 예정되었던 제작 및 편성 일부가 3Q 이후로 연기되면서 일시적인 스케줄 조정에 따른 편성 매출 감소. 하지만, 판매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해외 판매 비중은 역대 최대인 84%까지 증가하면서 OPM은 13%로 전년 동기대비 2.6%p 개선
이베스트투자증권) 2분기 매출액 1,060억원(-34.3% YoY), 영업이익 138억원(-18.2% YoY)로 당사 추정치 대비 실적 하회. 편성 축소에 따른 방영편수 감소 및 전분기 대비 구작 라이브러리 판매 감소로 매출 및 영업이익 역성장.
부문별로 [편성]매출 282억원(-56.9% YoY)으로 당 사 추정치 대폭 하회 반면, [판매]매출 675억원(-10.8% YoY) 추정치 상회. 2분기 어닝 추정치 하회는 편성매출 부진에 기인. 전년동기대비 4편 정도 방영편수(10편, 2Q21 기 준)감소한 가운데, non-captive 채널 편성 부재. 한편, 판매 매출은 전분기대비 +6.8% 증가하며 VOD 매출 부진을 상쇄. 구작 판매 172편(+17.0% YoY), 신작 판매는 11편(- 21.4% YoY)으로 전분기대비 두 배 수준 증가. 편성 축소에 따른 제작비 절감에 영업이익 방어하는 모습. 다만, 3분기 방영편수 정상화 및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로 제작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메리츠증권)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60억원(-34.3% YoY)과 138 억원(-18.2% YoY)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
캡티브 물량 감소로 탑라인이 부진했으 나 아이치이 첫 오리지널 <간 떨어지는 동거> 구조상 발생 가능한 장기 수익이 2 분기에 일시 반영되며 영업이익 방어에 성공했다. 중소형 콘텐츠 업체들의 높아진 협상력에 따른 R/S 상승도 예상 수준을 기록했다. <멸망>, <마인>이 2분기 이에 해 당되며 3분기 유사한 R/S 구조를 띌 작품은 <악마판사> 등이 예상된다.
투자의견
메리츠증권) 기존 12만원에서 10만4천원으로 하향
이는 1) 밸류에이션 산정의 기준이 되는 넷플릭스의 2022년 EV/EBITDA가 기존 39배에서 29배로 하향 된 점을 반영((-)요소)하였고, 2) 적정주가 대상 시기를 Fwd 12M에서 2022년으로 이연((+)요소)한 데 따른다.
탑다운 측면에서는 넷플릭스의 성장성 저하가 산업의 매력도를 하락시키고 바텀업 측면에서는 중소형 컨텐츠 업체들의 약진으로 투자 대안이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기대하던 미국 수익 구조가 구체화되며 실적에 대한 영향은 반영된 현재, 다음 리레이팅은 미국 작품의 현지 평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신증권)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20년부터 3년간 Netflix에 21편 이상의 동시 방영 및 9편 수준의 오리지널 드라마 공급 계약 체결. 아직 계약기간이 절반 가량 남아있지만, 계약 연장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Disney+, HBO Max, Apple TV+ 등 Netflix를 위협하는 글로벌 OTT의 한국 진출이 예정되어 있고, 이들도 Netflix 처럼 드래곤의 우수한 컨텐츠를 공급받기 위한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아서, 선제적으로 Netflix가 계약 연정을 요청했을 것으로 추정 - 21년 제작은 tvN/OCN향 22편 + OTT향 9편, 총 31편(+4편 yoy) 전망. 22년 에는 최근 Apple TV+로부터 Series Order를 받은 작품이 매출에 반영되면서 등 본격적으로 글로벌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으로 전망
이베스트투자증권) 135,000원 유지
하반기 1)방영편수 정상화, 2)프리미엄 IP를 활용한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 도모 예상. 하반기 글로벌 OTT 업체 진출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동사는 Netflix에 준하는 메이저 OTT 업체와 콘텐츠 제작 논의 중. 현재 8편 수준의 OTT 작품 라인업이 하반기 기점으로 1Q22까지 순차적으로 편성 예정.
신작 편성 확대화 함께 퀄리티 높은 흥행작 위주의 프리미엄 콘텐츠 IP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구작 라이브러리 판매로 인한 마진 확보 가능. 해외 판매 가운데 구작이 차지하는 비중은 25~30% 수준.
하반기 1)제작편수 증가, 2)국내외 OTT 플랫폼 확장, 3)오리지널 콘텐츠 공급 확대를 통한 글로벌 영향력 강화 등 구작 판매와 신작 편성의 외형확대가 본격적으로 가시화 되는 시점. 작품 선판매로 인한 일부 비용 선반영 가운데 라이브러리 판매 단가 상승하고 있어, 제작편수 증가 불구 하반기 비용 상승은 제한적.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analysis.downpdf (hankyung.com),(Microsoft Word - 2Q21 review_\275\272\306\251\265\360\277\300\265\345\267\241\260\357_0806)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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