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CU 편의점...이제 오를 때가 됐는데;;; (tistory.com)
BGF리테일, Buy call
유안타증권 목표주가 25만원 유지
하이투자증권 목표주가 22.7만원 유지
대신증권 목표주가 20.4만원 유지
2Q21 Review
2분기 매출액 17,005억원(+9.8% YoY), 영업이익 587억원(+31.9% YoY)를 기록하며 영업이익 컨센서스(575억원)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였다. 매출의 회복과 매입률 개선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긍정적인 실적을 이끌었다.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2% YoY로 카테고리 별로는 일반상품 +4.4%, 담배 -1.3%를 기록했다. 상품이익률은 +0.8%p 개선되었는데, 담배 매출 비중 감소와 CK 출시 상품 매출 확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로 장보기 채널로서 편의점의 입지가 강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자회사인 BGF 푸드가 CK(Central Kitchen)를 구축해 자체 HMR, 밀키트를 생산하며 상품 경쟁력 강화 중.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으로 향후 편의점 시장에서 동사의 점유율 확대 및 이익률 향상 기대
2021년 연간 점포수 순증 목표 1,000점으로 현재 목표 수준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된다. 신규점의 기존점 대비 매출액 비중이 93% 수준으로 질적으로도 우수한 순증세라 판단된다.
우호적인 환경에 따라 매출 반등 본격화, 수익성 개선은 지속 전망
동사는 순수 편의점 업체로서 오프라인의 타 채널이나 경쟁사 대비 온라인 간섭도가 심하지 않고 점포 매출 회복세가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하반기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세 둔화 시 실적 회복 속도가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주가도 빠르게 회복할 것으로 예상
3분기는 전년대비 우호적인 날씨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라 편의점 업종 매출 반등세는 더욱 본격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지원금의 지급 효과가 전년도와 같이 담배 매출에 집중되는 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 봐야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담배매출은 19년 수준으로 안정화된 상황이고, CK에서 생산되는 HMR의 매출 비중 증가에 따른 상품 이익률 개선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업계 재편의 과정에서 BGF리테일 중심의 M/S 확대 가능성은 높다. 코로나19에 따라 하위권 사업자의 부진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마트24의 점포 확장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주요 경쟁사 의 중점 전략은 이커머스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환경 하에서 동사 중심 의 M/S 확대 추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여러 사업자의 동시다발적 사업 참여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퀵커머스 시장에 대한 대응이 아직까지는 소극적이라는 점이 아쉽기는 하지만, 분명한 것은 15,000개 수준의 점포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대응을 결심한다면 확장 속도는 굉장히 빠를 수 있을 것이다.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analysis.downpdf (hankyung.com),analysis.downpdf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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