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LG전자 우선주 언제 오르려나...대신증권 리포트

회사원 1센치 2021. 6. 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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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으로 들고 있다보니, 최근 떡락 후 슬금슬금 올라도 여전히 신용에 대한 부담이 큰 상황인데...LG전자에 대한 여러 증권사의 리포트만큼은 항상 밝아서 기분이 좋네요.ㅎㅎ

돈에 대한 불안감을 최대치로 올려서, 나는 돈을 잃고 있다.ㅋㅋㅋ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 2021년 2분기 영업이익(연결)은 1.23조원(-18.8% qoq / 149% yoy)으로 종전 추정치(1.17조), 컨센서스(1.11조원) 소폭 상회, 매출은 17.98조원(-4.4% qoq / 40.1% yoy) 추정

- 2분기 실적 호조의 특징은,
1) MC 사업을 제외하면 분기별 1조원 이상의 영업 이익이 가능한 것을 증명
2) 2021년 OLED TV가 프리미엄 영역에서 브랜드 차별화 부각, 경쟁업체의 참여 확대 등 OLED TV 시장 성장으로 LG전자 반사이익 예상.
2분기 LCD TV 업체(LCD 패널 가격 상승으로 원가부담 가중)대비 OLED TV 판매 비중이 높은 HE(TV) 영업이익률(7% 추정)은 상대적으로 호조 예상
3) 가전(H&A)의 신성장 제품군 추가 및 매출 확대로 11.7%의 영업이익률 추정

- 투자의견은 매수(BUY) 및 목표주가 230,000원 유지.

대신증권 발췌

2분기 실적 호조와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7월 1일) 출범으로 전장부품(VS) 사업의 재평가 전망.

투자포인트는 전장사업 강화 및 연간 5조원 영업이익 시대 예상
- 1) 2021년 2분기 MC 사업은 중단사업으로 반영 예정. LG전자는 VS(전장) 및 BS(B TO B) 사업을 강화, 특히 ZKW 인수 및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출범 으로 유럽에서 수주 증가 전망, LG그룹(배터리, OLED 디스플레이, 카메라 및 센서모듈 등)의 전장 사업과 시너지 창출로 전기자동차의 OEM(주문자생산방식) 진출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 밸류에이션 상향의 근거로 작용
- 2) MC 사업 중단 이후에 가전(H&A)과 TV(HE)의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성 창출, 전장(VS)의 흑자전환 기대를 반영하면 2021년 기점으로 연간 영업이익(연결)은 5조원 예상.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경쟁력 확대, LG디스플레이의 턴어라운드 로 연결의 수익성 호조는 가속화 전망

계좌의 골칫거리. 삼성전기와 LG전자, 그래도 무조건 KEEP! - https://gimhaechonnom.tistory.com/m/706

계좌의 골칫거리. 삼성전기와 LG전자, 그래도 무조건 KEEP!

현재 신용매수해서 연 9% 이상의 신용 금리이자를 내면서 상당한 평가손실을 보고 있는 저의 포트폴리오 내, 대표적인 2개의 기업. 삼성전기 우선주와 LG전자 우선주를 소개합니다.ㅎㅎ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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