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역 별 부동산 버블지수 feat 세계 부자 순위, 금액

2021년 전국 아파트 버블지수표인데,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세종은 고평가이거나 버블위험이네요.

 

반면, 지방 도/시의 경우에는 저평가 국면인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저평가인지? 아니면, 해당 부동산 지역에 살려고 하는 사람이 줄어드는 것인지? 약간 의문이 들긴 하지만...돈은 돈다는 가정 하에 일시적으로는 투자금이 들어갈 수는 있겠네요.

 

 

정말, 일시적으로 지방으로 돈이 흘러들어 부동산 가격이 오르더라도, 실제로 거기 살고 있는 사람이 계속 줄어든다면 compact city. 즉, 각 지역의 중심지가 아니면 자산 가치의 큰 상승은 어려울 듯 합니다.

 

◆ 국가별 상위 1%가 차지하는 부의 비율 - 코로나임에도 여전히 부는 한쪽으로 몰리는중...

 

한국 백만장자 작년 105만명…전세계 5천608만명 : 네이버 뉴스 (naver.com)

한국 백만장자 작년 105만명…전세계 5천608만명

 

위 뉴스를 보면...우리나라 인구 대비 약 12억 정도 있으면 상위 2% 안에 들어갈 수 있을텐데...

 

"지난해 미 달러화 환산 기준 100만달러(약 11억3천만원)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한국인(성인 기준)은 105만명으로, 전세계 백만장자의 2% 수준인 것으로 추정됐다."

 

 

우리나라 사람의 많은 비중이 부동산 1채, 2채에 몰빵되어 있을텐데,(현금화를 떠나서...) 우리나라 상위 2% 이내에 들어가려면 일단, 부동산 지식이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몰라...
난 주식도 싫고, 부동산도 싫고, 
전부 돈놀이 나랑 관계 없어...
괜히 투자하다가 잃기도 싫어...

 

그런 분 의외로 주변에 많은데...부동산이라도 엉덩이에 깔고 산다면,

나중에 안 올라도 '내가 살 수 있는 집'

나중에 오르면 '나의 노후를 지켜줄 집'

...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집을 사라고 하기 어렵고, 팔라고도 하기 어려운...

참, 아이러니한 시기를 지나는 중인 듯 한데...

이 블로그를 보는 분 중 1분이라도 좋은 미래를 위해 멋진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