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넷마블, hold 의견은 팔으라는 거겠지...

회사원 1센치 2021. 4. 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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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주식 중, 언제부터인가 주식계좌에 들어와 여전히 파란 바다를 이루는 "넷마블"

게임을 하지도 않고,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는데, 왜 넷마블이란 주식을 산 건지...ㅎ;;;

빅히트...이 놈 때문에...ㅎㅎ

아래 리포트를 보면, 성종화 애널리스트 형님이 그냥 이 주식 팔아~라고 얘기해주는 느낌임...

2022년도까지는 함께 가야할 나의 자회사가 아닌가 싶네요.

 

이베스트투자증권 발췌

 

 

밸류에이션은 17-20년 과도한 고평가.

21년부터는 적정 Range 진입 지배주주 EPS 대비 PER가 17-19년은 50배 초반, 20년은 40배 초반이었으나 21년은 30배 초반대로 떨어진다. 특히, SOTP 밸류에이션을 통해 주요 투자회사 가치를 별도로 계산할 경우 21년 손익가치 PER는 20배 후반대까지 떨어진다. 즉, 밸류에이션은 17-20 년 과도한 고평가에서 21년부터는 적정 Range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Long Term Buy는 유효. 단기적으론 신작일정별 사후 검증 대응 현실적 목표주가는 연봉 인상 영향 등을 감안하여 142,000원에서 130,000원으로 8.5% 하향하고 의견은 Hold를 유지한다.

 

동사는 빅히트 신작 출현으로 순식간에 저평가 구간으로 진입할 수도 있겠지만, 히트 신작이 없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실적이 지속적으로 쌓여 저평가 구간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Long Term Buy 관점은 유효하다.

 

다만, 단기 신작일정별 대응 측면에선 밸류에이션이 확실한 저평가 구간으로 진입할 때까지 는 신작일정별 히트수준에 대한 사후 검증 대응이 현실적이라 판단한다.

 

출처:analysis.downpdf (hankyung.com)

어쩔 수 없는 장기투자를 예고합니다.
장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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