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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모닝캄

출장을 자주 가기도 하고, 결혼 이후에...가~~~끔 가족이랑 여행을 갈 때는... 일단 대한항공으로 가다 보니... 그리고, 신용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카드인... 삼성 The O card와, 하나 크로스마일 card를 쓰다보니, 마일리지가 제법 쌓였다... 31만 마일...ㅎㅎ 미주나 유럽 왕복을 4번 정도 할 수 있는 마일리지다. ​ 이번에, 모닝캄이 새롭게 갱신도 되고... 모닝캄이 한 번 된 상태에서 다시 갱신되려면... 대한항공만 3만마일을 쌓거나, 대한항공만 20번 타거나, 대한항공으로 2만마일 + 추가 1만마일이 필요하다. 또 갱신해보자!!!

생활 이야기 2019.08.19

か否か(~인지 아닌지) 표현

꾸준히 제 블로그에 방문해서 일본어를 검색하시는 분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계속 글을 올리면서 공부해야지 하면서도, 먹고 살기가…ㅎ 바쁘네요… 오늘은, ‘인지 아닌지’, ‘~여부’ 라는 표현을 쓸 때의 일본어 표현을 공부하겠습니다. 인지 아닌지’라는 표현을 쓸 때는, 동사/명사 + か否か입니다. 실제 업무에서 사용한 문장인 예문부터 보시죠. 今日までに結果をいただければ、弊社で作製進めるか否かの判断を行えます。 오늘까지 결과를 받을 수 있으면, 당사에서 제작 진행할 수 있을지 아닐지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문장에서는 동사로 썼지만, 네이버 사전을 보면, 명사에 か否か를 바로 붙여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에서 날라오는 메일에서도 자주 보이는 표현이니 실제 업무에도 사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주고 받는 메일에 중간에 끼는 경우(feat 일본어 표현)

메일을 쓰다 보면, 메일 주수신인(ATTN) 이외 CC(참조)로 관련자의 이메일주소가 들어가 있는데, CC로 보다가 어쩔 수 없이 중간에 끼어서 메일을 쓰는 경우가 있지요... 최근 이메일에서, 처음 본 일본어 표현이 있어서 알려드려요. 보통은, 横から失礼します。(よこからしつれいします。)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이번에 일본분이 쓴 메일에는 이렇게 써져 있네요... すみません、OOが首を突っ込ませていただきます。 번역) 죄송합니다. OO(본인)이 목을 집어넣습니다.(쳐넣습니다.;;...한국식 표현;;;) 突っ込む(つっこむ)라는 표현을 보니...이러하네요... 저는 처음 본 표현이지만, 표현에는 여러 방식이 있는 만큼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2019년 5월까지 투자실적(feat. 5월은 푸르구나)

벌써 5월이 한창 지났고...이제서야 삼성증권에서 자산운용보고가 들어왔다. 물론, 내가 운용하는 거라 다 아는 거지만... 초라하기 그지 없는 그지 같은 나의 투자실적...;ㅋ 보다시피, 올해 1분기를 제외하고는 최근 1년간 엉망진창임을 알 수 있다. 나름 장투하는 종목이 많다보니,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대출이자도 고려하면, 최근 실적은 정말 엉망진창이다 ^^; 최근에 차를 바꾸느라...급히 예수금 확보 차원에서 아깝지만, 몇 종목 팔긴 했다. 그래도...늘 그렇듯, 장기투자임을 명심하고 내 정신이나 바짝 차리자...ㅋ

투자 이야기 2019.06.13

서울여행#1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수원에서 토요일에 결혼식이 있는데... 주말까지 와이프랑 애들 놔두기가 맘에 걸려서, 금요일 연차 내고 목금토 서울 여행 결정 ㅎㅎ 숙소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호텔 남산! ​​ 이 호텔은 서울역 앞에 있어서, 경복궁, 시청, 북촌 등등 우리가 가려는 동네로 연결된 버스나 지하철 이동이​ 편했음! 방에서는 저 멀리 63빌딩(?)도 보임 ^^ ​ 단, 서울역까지의 도보 이동은 좀 위험함...노숙인들;; ​​ 경복궁도 수학여행 이후 첨인듯하고... ​​​ 연휴라 그런 지 사람들...;;; ​​ 북촌한옥마을도 처음이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분위를 좋아함 ㅋ 일본처럼 예전 거리 그대로...아기자기 코스는 경복궁-북촌한옥마을-창덕궁-창경궁-익선동한옥마을. 이런 느낌으로 가려고 했으나...북촌에서 바로 인사동 갔다..

생활 이야기 2019.06.08

캄보디아 프놈펜

며칠 전 출장 때문에 찾은 프놈펜... 거의 7년만에 갔는데... 일 때문에 가서, 남은 건 길거리 지나면서 찍은 사진이 전부 ㅋ 공항은 새로 지었는지 깨끗하고... ​​​​​​참고로 여기는 미국 달러가 상당히 광범위하게 통용돼서, 따로 환전도 필요가 없었고... grab 같은 어플이나 택시 체계도 좋아서 생각보단 편히 다녀옴. ​​​​ 호텔은 안타깝게도 감옥뷰... 내부 시설은 참 좋았는데 ㅋㅋ​ 진짜 내부 시설은 괜찮음...일본 전문 호텔... ​ 주변에 맛있는 일식당도 있고, 프놈펜 시내이다 보니, 편의성은 좋음... ​​​ 숙박은 하루 40~50불 사이이고, 조식은 일식에서 선택이 가능하니 참조를...하면 좋을 듯!(아래가 조식 중 한 개) ​

생활 이야기 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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