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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년 이하 새 아파트값 첫 하락

회사원 1센치 2021. 12. 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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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입주 5년 이하 새 아파트 가격이 12월 셋째 주 0.01% 떨어지고, 중부산권과 서부산권에서는 각각 0.07%와 0.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가격이 하락한 것은 이번 상승장 이후 처음으로, 아파트 가격 하락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주목된다.

 

12월 셋째 주 0.01% 떨어져

중부산권 -0.07% 낙폭 커

집값 하락 전환 ‘신호탄’ 주목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 부산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0.07→0.04%로 오름폭이 축소됐다. 16개 구·군 모두 올랐지만 상승률은 낮다. 해운대구 0.10%, 기장군 0.08%, 동래구 0.07%, 수영·서구 0.05%, 동구 0.04%, 강서·사상·금정구 0.03% 등이다.

 

 

국토연구원은 내년 주택 가격이 수도권은 5.1%, 지방은 3.5%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전국 5.0% 상승), 우리금융경영연구소(3.7% 상승), 건설산업연구원(2.0% 상승) 등도 상승세로 내다봤다. 다만 내년 부산은 아파트 공급이 많아 상승, 보합 또는 하락 등 단일 전망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부산 5년 이하 새 아파트값 첫 하락 - 부산일보 (busan.com)

 

부산 5년 이하 새 아파트값 첫 하락

수영 해운대 일대 전경. 부산일보DB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새로 입주한 한 아파트는 이달 전용면적 84㎡(5층)형이 6억 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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