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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코로나에도 수입차 증가로 날개 단 고급 휘발유

회사원 1센치 2021. 12. 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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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두 대 중, 한대는 고급휘발유 셋팅인데 주유소 수시로 주유하러 가야함. 
고성능 차량에 고급휘발유는 반드시 필요함.

 

휘발유는 옥탄가를 기준으로 보통, 고급으로 나뉜다. 옥탄가는 휘발유의 불완전 연소로 이상 폭발이 일어나는 현상인 ‘노킹’에 대한 저항성을 뜻하는데, 옥탄가가 높을수록 휘발유가 이상 폭발을 일으키지 않고 잘 연소된다. 반대로 옥탄가가 낮으면 에너지 효율을 저해하고 엔진 출력 저하 및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

 

출처:고유가·코로나에도 수입차 증가로 날개 단 고급 휘발유 - 조선비즈 (chosun.com)

현재 국내 정유사의 보통 휘발유 옥탄가는 91~93, 고급 휘발유는 99~100 수준이다. 해외에선 옥탄가가 100을 넘는 초고급 휘발유도 있다. 독일 정유사 아랄이 판매하는 옥탄가 102의 ‘얼티메이트(Ultimate)’가 대표적이다.

 

국내 고급 휘발유 소비량이 늘어나는 배경에는 수입차 시장의 성장이 있다. 유럽 자동차 제조사는 자사가 생산하는 고성능 차량의 엔진 출력 저하를 막기 위해 고급 휘발유를 넣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11월 수입차 누적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25만2242대로 집계됐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역대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지난해(27만4859대)의 기록을 넘어설 전망이다.

 

 

고유가·코로나에도 수입차 증가로 날개 단 고급 휘발유 - 조선비즈 (chosun.com)

 

고유가·코로나에도 수입차 증가로 날개 단 고급 휘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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