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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별 주택담보대출 금리

회사원 1센치 2021. 12.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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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에서 본 주택담보대출 금리 현황입니다.
국민은행, 하나은행은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5.05%까지 올라가네요.



시중은행이 어제부터 적용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연 최고 4.78%에서 5.05%로 올랐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 금리가 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준금리와 예금, 채권금리를 반영해 매달 15일 공개하는데, 이번달엔 한 달 만에 0.26%포인트 뛰었습니다.

12년여 만에 가장 큰 폭입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자마자 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올린 게 이번에 코픽스에 반영된 겁니다.

문제는 내년엔 대출이자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겁니다.

은행권에선 대출금리 6% 시대는 시간문제란 전망도 나옵니다.

한국은행이 내년 초 기준금리를 또 올릴 걸 시사했고, 기축통화국인 미국도 내년 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기고 인상 횟수도 늘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버틸 만하지만 영끌해서 아파트 구매한 분들은 힘들 수도 있다 싶으네요.


https://youtu.be/N6J2R_H6H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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