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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탓하랴...화가 난다.
정부의 각종 대출규제, 세제 강화 등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강화하자 '똘똘한 한채' 선호현상이 심화했다. 이번 정부 들어 서울 대형 아파트 매매평균가격은 10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렙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할 결과에 따르면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서울 대형 아파트(전용 135㎡초과)의 매매평균가격은 14억 7153만원이었으나 올해 10월 기준 24억 7301만원으로 이번 정부가 출범한 이후 4년 만에 10억148만원 급등했다.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58㎡도 2017년 5월 11억9000만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달에는 28억4000만원에 거래돼 16억5000만원(138.7%) 뛰었다.
동작구 신대방동 '우성1' 전용 157㎡도 2017년 5월 7억7500만원에 새 주인을 찾았지만, 지난달에는 18억2000만원에 팔려 10억4500만원(134.8%)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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