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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인근 도로 교통 통제가 실시된다.
부산경찰청은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 때 영화의전당 주변 도로에서 차량 통행을 일부 통제한다”고 5일 밝혔다. 경찰이 국제영화제 행사 지원을 위해 통제에 나서는 시간은 개막식이 있는 6일과 폐막식이 있는 15일 저녁이다.
개·폐막식이 치러지는 이틀간 경찰은 센텀서로 APEC기후센터 앞에서 월석아트홀 앞까지 이어지는 485m 구간에 대해 오후 5시부터 10시 30분까지 양방향 모두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센텀5로 영화의전당 앞 삼거리에서 월석아트홀 앞 180m 구간 역시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는 차량이 양방향으로 모두 운행할 수 없다. 수영강변대로 영화의전당 앞 삼거리에서 영화의전당 앞 횡단보도까지 이어지는 120m 구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1개 차로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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