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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2억7,000만 원으로 설정했다.
KB국민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중은행이 직장인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5,000만~1억5,000만 원으로 줄인 상황에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당국의 대출규제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던 케이뱅크도 이달 2일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2억5,000만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크게 줄이면서 자연히 대출 수요가 토스뱅크로 몰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출 금리도 매력적이다. 토스뱅크가 밝힌 신용대출 최저 금리는 연 2.76% 수준이다. 이는 2%대 대출금리가 사라진 5대 시중은행(3.13~4.21%)은 물론, 카카오뱅크(2.86%)와 케이뱅크(2.87%)보다 낮은 수준이다. 토스뱅크는 수시입출금식 예금통장 금리도 2.0%로 책정하면서 공격적인 영업을 예고하고 있다.
다음 신용대출은 토스로 정했다...제발, 풀려라 신용대출.
신용대출 2억7000만원까지?… 토스뱅크, 대출난민 동아줄 될까 (m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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