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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국에서 이번에 헝다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
전문가들이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의 부채 우려가 2008년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때와 같은 파급 효과를 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2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헝다 그룹이 리먼브러더스와 다른 지점은 우선 그들이 보유한 자산에 있다고 지적했다. 헝다는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반면, 리먼은 금융자산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다르다는 것이다..
ING의 롭 카넬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서치 담당 대표는 헝다가 현금 흐름에 문제가 있지만, 시스템적 위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솔직히 약간 과장됐다"고 말했다.
후 이코노미스트는 "결과적으로 지방정부는 땅값을 안정시켜야 하는 강력한 동기가 있다. 최악의 경우 2014~2015년처럼 지방정부가 땅을 다시 사들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경우 부동산 산업에서 정부 통제와 개입이 강하다는 점도 이번 사태가 리먼급으로 전이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땅값은 휴지가 안 돼"…中헝다가 '리먼'과 다르다는 이유 - 머니투데이 (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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