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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도 화천대유처럼...

회사원 1센치 2021. 9. 24.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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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안 쓰렵니다.
돈 벌기 쉬운 세상인데...혼자 못 벌고 있네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단 1원도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며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직접적으로 드러난 것도 없다. 하지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를 포함한 민간 투자자들이 3억5000만원(특수목적법인 ‘성남의뜰’ 지분 7%)을 투자해 개발이익 4000억원을 벌어들이는 과정에는 석연치 않은 대목이 곳곳에 드러난다.

야당은 화천대유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사업계획서 접수 하루 만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과정, 성남도시개발공사의 전폭적 지원하에 ‘개발 리스크’가 상당부분 해소된 점, 법조계 유력 인사들이 화천대유 자문단으로 활동한 점 등을 핵심 의혹으로 지목하고 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2015년 3월 26일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3개 컨소시엄에서 사업제안서를 받은 뒤 다음 날 우선협상대상자로 화천대유가 참여한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업계에서는 1조5000억원 규모의 개발사업 시행사 선정이 하루 만에 완료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은행·증권사만 참여한 다른 컨소시엄과 달리 유일하게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 때문에 평가점수를 높게 받기 위한 ‘맞춤형 입찰’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 화천대유는 대장동 개발사업 공고일(2015년 2월 13일) 1주일 전에 설립된 회사였다.

 

[투살특집] 우리도 화천대유 하자 -2편 : 네이버 카페 (naver.com)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10283&code=11121100&cp=nv

 

3.5억 투자해 4000억… 이재명과 화천대유, 의혹 투성이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단 1원도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았다”며 연관성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현재까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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