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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나, 부산이나...대구나 어디든...
도심지 부동산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그 아파트가 구축이라 잘 안 오른다고 해서...외곽 신도시의 신축 아파트로 이사를 가는 순간, 장기적으로 볼 때는 자산가치의 방어는 절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추가로, 한번 외곽으로 빠지면, 동일한 조건의 서울 시내, 부산 시내 아파트는 앞으로 구매하기는 어려울 거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도심지에 본인의 집이 있다면 전세나 월세를 주고, 외곽은 애들이 크는 동안 - 안전하고 평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 전세로 살기를 추천해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24&aid=0000069661
부산 분들이라면, 부산 정관신도시를 제발 좀 봤으면 한다...
과거, 해운대 신도시에 살 때...
해운대 신시가지 아파트 구축이라고, 정관 신도시 신축 아파트로 많이들 이사갔다. 선배나 지인들이...말이죠.
1:1로 매칭해서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그 갭은 점점 벌려질 거라고 봅니다.
아래는 해운대 좌동 신시가지 평균가격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축인 것을 제외하면 참 살기 좋은 동네라고 생각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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