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다시...넷마블 목표주가가 올라가고 있는 듯 하다.
한 때, 하이브로 인해 물려버린 넷마블...주식...
물을 타지 않아 맛있다는 롯데 클라우드처럼,
넷마블에 물을 안 타지 못했다...ㅎ
넷마블 리포트 & 목표가 feat. 아픈 손가락 (tistory.com)
물을 탔더니...손실률이 낮아져 보인다...;;; 하여간, 넷마블이 보유한 자회사(?) 주식보유 금액을 고려하면, 여전히 저평가(?)라기 보다는 관심을 끌 수 있는 매력적인 주식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1,000원 by 키움증권
발췌:analysis.downpdf (hankyung.com)
2Q Preview: 일부만 반영된 제2의나라, 비용은 확대 넷마블의 2Q실적은 매출액 6,282억원(QoQ, +10.1%), 영업이익 439억원 (QoQ, -18.9%)를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작 제2의나라가 20일정도 반영되고 마블콘테스트챔피언이 반등하지만 기존 게임들은 자연 감소가 있어 전반적인 매출은 소폭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일괄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인건비가 전분기대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제2의 나라와 관련된 마케팅비용이 크게 발생됨에 따라 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꾸준한 성과에 대한 능력은 독보적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신작 출시의 성과를 살펴보면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일정수준 이상의 성과는 꾸준하게 지속해왔다. 이에 매년 10% 내외의 매출액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기존 게임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향안정화되는 가운데 신작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것으로 신작 출시 및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동사에게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시장의 기대를 뛰어넘는 대규모 흥 행작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나 글로벌까지 포함한 안정적 성과는 경쟁 업체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동사의 전략은 글로벌IP 와 동아시아지역IP를 나눠서 출시 전략을 꾀하고 있으며 장르적 다양성을 시도하고 있어 장기적 관점에서 유저풀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제2의 나라 온기반영+신작효과로 하반기 실적 개선 하반기부터는 실적 회복이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제2의 나라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선 상황에서 온기반영 될 것으로 전망되며 사전예약을 시작한 마블퓨처레볼루션의 글로벌 출시, 세븐나이츠:레볼루션의 한국/일본 출 시가 예정되어 있어 비용확대로 부진했던 1Q를 딛고 회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중국 외자판호에서 지속적으로 한국개발게임이 포함되고 있는 만큼 동사의 라인업이 포함된다면 추가적인 모멘텀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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