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4/23일 현대차 리포트 feat. 목표가

회사원 1센치 2021. 4. 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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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행된 현대차 키움증권 리포트입니다.

목표가 32만원(전, 우선주니까 항상 60% 수준이 저의 목표)이고, 최근 겔겔 거리지만,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키움증권발췌



1분기 영업이익 1.66조원, 당사 추정 및 컨센서스 부합
현대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1.66조원(OPM 6.0%)으로, 당사 추정(1.62조원)과 컨센서스(1.55조원)에 부합했다.
자동차 부문은 1.05조원(OPM 4.8%)을 기록했다. 1분기 판매량은 글로벌 100만대, 연결 기준 (중국 제외) 90.4만대로 (각 YoY 10.7%, 7.9%) 전년 Covid 19 및 부품 수급으로 인한 기저를 반영한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제네시스 판
매 비중은 4.3% (YoY 2.5%p)로 믹스 개선도 이어졌다. 

 

1) 내수 시장은 YoY 16.6%로 견조한 판매를 유지했으며, 2) 해외에서는 미국, 유럽, 인도 등 (각 YoY -3.6%, flat, 44.2% 등) 주요 시장의 판매 회복세가 두드러졌다. 미국은 GV80 출시 등으로 SUV 판매 비중이 66%를 기록했으며 (YoY +7.4%p), 유럽 내 친환경차 중심의 판매 호조세, 인도 시장 Venue, Creta 등 소형 SUV 중심의 판매 호조세가 돋보였다. 특히 주요 지역에서 소매 증가율이 도매 증가율을 능가하며, 공급을 상회하는 견조한 수요를 입증했다.


금융 부문은 5,303억원으로 (OPM 12.4%)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미국 내 신차 판매 호조세 및 연체율 감소, 중고차 잔존가치 상승에 따른 리스 물량 매각 차익, 전년 적립 충당금의 일부 환입 등으로 HCA의 실적이 개선된 영향이 있었다. 

 

기타 부문은 76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원가율 및 판매관리비는 YoY -1.6%p, -0.6%p 감소했으며, 영업외손익은 3,900억원 (YoY 5,300억원) 발생했다. (중국 시장 적자폭 축소, 금융 비용감소 등 반영)


반도체 수급난 해소 이후 가파른 판매 증가세 전망
최근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일부 공장의 산발적 셧다운이 발생하고 있으나, 동사는 차종 전환 생산 및 대체 소자 개발 등으로 차질을 최소화 하고 있다. 수급난도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견조한 수요에 기반한 가파른 판매 증가세를 전망한다. 미국 내 투싼 4세대, 싼타크루즈, GV70 출시를 통한 판매 확대가 예상되며, 아이오닉5 및 제네시스 EV 출시로 E-GMP 라인업 강화도 기대된다. 또한 최근 미국 내 산업 수급 불균형으로 중고차 가격 지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점을 감안하면, 금융 부문도 당분간 호조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원을 (12mf EPS 21,010원, Target PER 15.2x 적용) 유지한다.

 

현대차증권 발췌 - 목표가 산정(33만원)

 

출처:analysis.downpdf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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