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표현

6월 계절에 사용하는 일본어 이메일 문구

회사원 1센치 2020. 6. 2.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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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거의 쓰지 않지만(아주 간혹 최고위층에만 한두번 쓴 적이 있는 표현), 상대방 회사의 높은 분에게 쓰거나 격식을 차리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은 6월 계절인사 첫인사와 끝인사(메일 서두와 말미)의 좋은 표현들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메일 서두 인사 표현>

 

# 雨降りの日が続きますが、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비오는 날이 계속됩니다만,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梅雨冷えが肌寒い季節ですが、お変わりありませんでしょうか。

장마철이 쌀쌀한 계절인데, 별고 없으신지요?
# 紫陽花が雨に生える季節となりましたが、お元気でお過ごしでしょうか。

자양화가 비에 피는 계절이 되었습니다만, 잘 지내고 계십니까?
# 降り続く長雨に、日の光が恋しい季節ですが、お変わりありませんでしょうか。

계속되는 장마로 햇빛이 그리운 계절인데, 별고 없으신지요?
# 心もめいる雨の毎日を迎えております。

가슴 졸이는 비오는 나날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 梅雨期に入り、気の滅入るような今日この頃、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장마철에 접어들어 마음이 울적해지는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 梅雨明けが待たれる今日この頃、いかがお過ごしでしょうか。

장마철이 기다려지는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메일 마지막 인사 표현>

 

# 蒸し暑い日が続いておりますが、体調を崩されませんように。

무더운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건강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 梅雨明けが待ち遠しい今日この頃ですが、どうぞ健やかにお過ごしください。

장마가 끝나는 날이 몹시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만, 부디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 梅雨冷えの厳しい今日この頃ですが、お風邪など召されませぬようご自愛ください。

장마철이 심한 요즘입니다만, 감기 등 드시지 않도록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梅雨明けまで今しばらくの辛抱です。お身体ご自愛ください。

장마가 끝날 때까지 조금만 참으세요. 몸 건강 유의하십시오.
# 雨の外出もまた風情あるものです、ぜひお出かけください。

비의 외출도 또한 운치가 있는 것입니다, 부디 외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梅雨明けが長引いていますが、お元気でお過ごしくださるようお祈り申しあげます。

장마철이 길어지고 있습니다만,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 梅雨寒の時節柄、お身体を崩されませぬよう、どうぞご自愛ください。

장마철에 몸을 무너뜨리지 않도록 부디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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