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세틀뱅크 간단분석과 투자기록(feat. 소소한 수익)

회사원 1센치 2020. 5. 2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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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투자기록을 남기기 전에 최근에 발행된 SK증권의 세틀뱅크 리포트에서 목표가가 얼마인지부터 보겠습니다.

 

SK증권은 세틀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19일 종가는 2만7650원이다.

 

그렇다면, 세틀뱅크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뉴스발췌)

“세틀뱅크는 지난 2000년 설립된 전자금융 및 결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2015년 업계 최초로 계좌 기반의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런칭해 현금결제 시장을 개척했고, 현재 간편현금결제 시장에서 약 97%의 점유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언택트(비대면)` 소비 활성화로 간편결제 시장이 성장하면서 결제업체와 금융기관 등에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간거래(B2B) 업체 세틀뱅크(234340)의 수혜도 기대된다. 국내 간편현금결제 시장 부동의 1위인 세틀뱅크는 서비스 영토 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국내 모든 은행과 증권사를 포함해 총 26개의 금융사와 협력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네이버파이낸셜·쿠팡·이베이·배달의민족 등에 결제 서비스 및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세틀뱅크는 가상계좌, 펌뱅킹, 지자체 수납 서비스(G뱅킹), 전자결제 서비스(PG) 등의 금융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세틀뱅크를 저는 1만원후반~2만원초반 가격대에서 두 개 계좌에 아주 소액을 투자해보았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계좌인데, 1주를 샀는데 수익율이 76%네요^^;

이 계좌는 워낙 소액이라 그냥 오픈합니다^^;

 

그리고, 또다른 대출계좌를 통해서 덜 소액으로 매수를 진행했고, 롱텀으로 가져갈 계획으로 들고 있는데, 이 계좌 역시 70% 수익이 넘었네요.

대출계좌 #1

세틀뱅크 주식을 롱텀(장기투자)로 가져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위 뉴스에서도 힌트를 얻을 수 있지만, 최근 발행된 SK증권 리포트를 통해서도 충분히 매력적인 회사이자 성장주, 언택트주식으로 느껴지기에 약 4만원 정도까지는 계속 들고 있을 계획입니다.(단기 과열이기에, 목표가까지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세틀뱅크 교보증권 리포트

 

요즘은, 워낙 똑똑한 개미분들과 애널리스트들이 계시기에 저 같은 개미들도 정보릉 충분히 얻고 큰 방향을 가지고 투자만 한다면 은행이자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역시, 다양한 정보를 자기만의 투자철학으로 원하시는 수익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

 

관련 상세뉴스는 아래 첨부해볼게요.

“세틀뱅크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을 나타냈지만 염려할 필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SK증권에 따르면 세틀뱅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67억8000만원, 영업이익 20억9000만원이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9.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40.4%나 줄어든 모습이다.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감소한 건 두 가지 요인 때문이다. 우선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가운데 수익성이 낮은 지역화폐 사용비율이 급증하면서 이익률 감소에 영향을 미쳤고, 오픈뱅킹 시행에 따라 일부 지방은행들의 세틀뱅크 결제플랫폼 사용이 줄었다.

다만 SK증권은 세틀뱅크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36% 증가한 892억원, 영업이익은 38% 성장한 185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올해 실적 고성장을 예상하는 이유는 소득공제 혜택 등 정부의 현금활성화 정책 및 언택트 소비 활성화에 따른 수혜로 최근 신규 고객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올해도 간편현금결제 솔루션이 교통부문 결제시장(코레일·캐시비 등)을 비롯해 오아시스마켓 등 새벽배송 결제시장에 진출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기업에 해당 솔루션이 제공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하반기에 뚜렷한 실적 성장을 시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은 세틀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4000원을 제시했다. 19일 종가는 2만76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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