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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면분할 2

애플 시총 첫 2조달러 눈앞…한국·미국 개미는 테슬라 집중매수

세계에서 가장 비싼 미국의 애플 주식이 사상 첫 시가총액 2조 달러에 도전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개미’ 투자자들은 주가가 급등한 테슬라,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기업들의 주식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애플의 시총은 1조9652억달러로, 앞으로 1.8% 정도만 더 오르면 꿈의 2조 달러에 진입하게 된다. 올해 들어서만 시총이 6천억원 가까이 늘어난 터라 2조 달러 돌파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 시총은 2년 전에 1조 달러를 넘었다. 새 아이폰과 맥 컴퓨터 등의 매출 증가로 지난해 10월 이후 애플 주가는 2배로 뛰었다. 월가의 일부 애널리스트는 애플 시총이 1년 안에 2조5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증시에서 시총 2위 자리를 놓고..

투자 이야기 2020.08.16

애플·테슬라 액면분할에 솔깃···'저세상 주가' 언제까지?

주식 액면분할이 원래는 주주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는 건데, 거래활성화로 인해서 주주친화적인 의미로 주가상승을 동반하는 경우가 크네요. 애플이나, 테슬라나...그래서 주주로써 좋습니다. 애플에 이어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액면분할에 나서 개인투자자들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애플은 한국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2위에 오른 종목인데요. 주식을 쪼개는 액면분할로 해외 원정 개미들의 자금이 얼마나 이동할 지 관심이 쏠립니다.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시가총액)가 변하지는 않지만, 유통 주식 수가 많아져 통상 호재로 인식됩니다. 테슬라의 경우 1주당 5 대 1로 쪼개져 170만원대에서 30만원대로, 4 대 1로 쪼개는 애플은 40만원대에서 10만원대로 떨어져 소액투자자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는데요...

투자 이야기 2020.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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