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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가격 2

15억에 판 서울 대형 아파트, 文정부 4년 만에 10억 넘게 뛰었다

누구를 탓하랴...화가 난다. 정부의 각종 대출규제, 세제 강화 등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강화하자 '똘똘한 한채' 선호현상이 심화했다. 이번 정부 들어 서울 대형 아파트 매매평균가격은 10억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렙이 KB부동산 주택가격동향을 분석할 결과에 따르면 2017년 5월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서울 대형 아파트(전용 135㎡초과)의 매매평균가격은 14억 7153만원이었으나 올해 10월 기준 24억 7301만원으로 이번 정부가 출범한 이후 4년 만에 10억148만원 급등했다.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올림픽훼밀리타운' 전용 158㎡도 2017년 5월 11억9000만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지만, 지난달에는 28억4000만원에 거래돼 16억5000만원(13..

부동산 2021.11.19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10채 중 1채만 남았다

서울의 매매가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10채 중 1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성동구 등 일부 자치구에서는 6억 원 이하 아파트가 단 100가구도 남지 않거나 전체 대비 0%대로 줄어 사실상 ‘소멸’ 단계에 진입했다. 23일 서울경제가 부동산1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월 현재 서울의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14만 609가구로 전체(124만 1,806가구)의 11.32%였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5월(78만 7,277가구·62.68%)와 비교하면 64만 6,668가구, 51.36%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서울 6억 원 이하 아파트는 지난해 10월만 해도 30만 4,124가구(24.4%)가 남아 있었지만 1년 새 16만 3,515가구가 줄어 반 토막이 났다. 출처 : https://w..

부동산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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