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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신용, 담보 대출 제한 진짜인가?

회사원 1센치 2021. 10. 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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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이런 저런 뉴스 보다보니, 이런 글들이 나오네요.
은행 분기별 대출한도를 월별로 바꾸고, 월별 지점별 한도를 5억 정도로 막아놨다는 내용인데…

5억이면…서울, 경기, 부산 정도는 부동산 1채 살 때 그냥 담보대출로 1명이 1건으로 받는 금액인데, 지점에서 1달동안 대출해 줄 수 있는 한도라니…사실이라면 부자고 서민이고 다 죽어보자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정부의 전세대출 제한


출처를 보면 거짓은 아닌 듯 하네요.
은행들은 무슨 죄고,
집 사려는 사람은 무슨 이런 당황스런 일이…
무주택자들이나, 젊은 친구들은 ‘고소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지만…결국 파장은 그들에게도 다 갑니다. 그리고 그 영향의 크기가 더 클텐데…아려나 모르겠네요…





만약 정말 사실이라면, 단지 너무 극단적으로 대책을 세우는 점이 너무나 아쉬울 뿐이네요.


수도권에서 월급 한푼 안쓰고 집사는데 걸리는 기간?

집값은 항상 오르지는 않겠지만, 파동을 그리면서 상승하는 것은 부정하기 어려울 듯 하다. 최근 집값이 올라 수도권에서 월급을 받아 한푼도 쓰지 않고 차곡차곡 모아 집을 장만하는데 걸리는

gimhaechonnom.tistory.com



물론 이미 여러 뉴스를 통해서, 전세 대출이나 분양 후 잔금대출이 안 돼서 힘들어하는 내용이 꽤 많이 나와 있어서 사실이라 생각 드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0988023?cds=news_edit

"금리는 4~5배, 한도는 반토막"...불안한 대출난민

약 한 달 새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0.4%포인트(p) 가까이 뛰고 전세자금대출과 잔금대출 한도가 절반 가까이 줄어드는 등 대출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은행이 대출금리의 기준으로

n.news.naver.com


https://news.v.daum.net/v/20211003110040188?x_trkm=t

"文 부동산 실패"..뿔난 MZ세대 10명 중 8명 등 돌렸다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이른바 MZ 세대로 불리는 2030 청년들의 부동산 분노가 심상치 않다. 청년 10명 중 8명 꼴로 문재인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부정적 평가를 내렸다. 특히 무주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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