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수혜주이지만 코로나 없어도 잘 나갈 회사, 카카오

카카오를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약 35% 수익을 내서 이익실현을 하면서...

동시에 저의 메인 계좌 쪽으로 해서 카카오 주식을 매수하기 시작했는데...어림 없이 제가 주식을 사면 떨어지네요 ㅋㅋㅋ

뭐 떨어지다가 약간 오르긴 하네요 ㅎㅎㅎ;

거의 며칠에 1주씩 사다보니, 벌써 20주가 넘었습니다.

현재 보유주식수량

근데 제가 살 때 우리 노랑머리 형님들도 많이 사고 있네요.

<삼성증권 리포트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목표가 - 490,000원

빨라지는 성장의 속도: 3분기 매출액은 1.1조원으로 YoY 40.5% 성장하여 컨센서스를 7.3% 상회. 이는 지난 3년간 가장 높은 성장률로, 신사업의 본격적인 수익화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음. 매출 성장은 포털을 제외한 전사업에서 고르게 나타남. 비즈보드와 선물하기의 성장으로 톡비즈 매출도 YoY 75.1% 증가하였으며, 페이와 모빌리티가 포함된 신사업 매출도 YoY 139%로 급성장. 유료 콘텐츠 역시 일본 픽코마 매출이 두 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YoY 61.5% 성장. 신사업 관련 마케팅비 증가에도 불구, 높은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 역시 YoY 103.5% 증가한 1,202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4.2% 상회.

비즈보드 단가 상승으로 성장 지속: 비즈보드 매출은 광고 인벤토리 확대와 페이지뷰 증가로 3분기 QoQ 30% 이상 성장 추정. 현재 채팅 탭에서의 광고 노출율은 광고 수요 증가에 따라 100%로 상승. 그러나 향후에도 1) 광고주 증가에 의한 CPC 비딩 광고 단가 상승, 2) 채널 탭, 카카오 패밀리 앱 등으로 광고 인벤토리 확대, 3) 타게팅 정교화와 액션형 광고 증가를 통한 클릭률 상승 등으로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회사는 작년 12월 5억원 수준이었던 비즈보드 일평균 매출이 올해 12월에는 10억원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

테크핀 거래액 급성장: 페이 3분기 거래액은 17.9조원으로 YoY 38% 증가. 이는 결제/송금 거래액 증가와 더불어, 펀드/보험 등 금융상품 판매 증가에 기인. 페이는 해외 대형 온라인 가맹점과 오프라인 가맹점 확대와 더불어 제휴 대출, 투자 상품, 보험 등 금융 판매를 통한 수익화 다변화로 3분기 BEP 수준 영업이익 달성. 4분기 성수기 효과와 금융 상품 판매 확대로 연간 70조원의 거래액 달성 목표. 뱅크 역시 자본 확충에 따른 이자 수익 확대와 주식 계좌 개설, 카드 판매 등 금융 제휴 상품 판매를 통한 수수료 증가가 이어지고 있어 카카오의 지분법이익 개선에 기여할 전망.
-출처:삼성증권 리포트-

저도 계속 추매할 예정이고,
우리나라 주식 중, 삼성전자우, 카카오, 네이버 정도는 최소 10년은 들고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같이 투자해서 부자 됩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