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해운대 ‘투기과열’, 수영 등 4곳 ‘조정대상’ 검토 중 feat. 부산 민심 눈치 보다가 지르는 듯...

회사원 1센치 2020. 11.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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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정부가 해운대구를 포함한 동부산 일대를 부동산 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해운대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수영구와 동래구, 남구, 연제구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조만간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규제지역을 최종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묶이면 주택담보대출 제한과 전매 제한 등 규제가 대폭 강화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93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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