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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교통혼잡 해결 feat. 사상~해운대 대심도 고속도로

회사원 1센치 2020. 10. 1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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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에서 만덕 사거리까지 가는 대심도 공사는 GS건설에서 착실히 진행 중인데, 사상~해운대 대심도 고속도로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뉴스를 찾아보니, 해운대구청장 인터뷰가 있네요. 사상-해운대 대심도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제2 센텀과 반여․반송 지역과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해운대 터널 건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글이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뉴스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김상진] 해운대는 교통혼잡 문제가 여전히 해결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어떤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홍순헌] 예, 그동안 교통난 해소를 위해 차근차근 노력한 결과가 하나둘씩 가시적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센텀에서 만덕 사거리까지 가는 대심도 터널 공사가 착공이 되었고, 해운대~사상간 대심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계획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2 센텀과 반여․반송 지역과 신시가지를 연결하는 해운대 터널 건설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순항하고 있으며 해운대에서 서울 청량리 간 준고속철도 운행도 2022년까지는 가능하다고 예측이 되고, 지하철 2호선이 해운대 신시가지 장산역이 종점인데 이것을 연장해 동부산 관광단지인 오시리아역까지 연장하는 사업도 기본 계획 반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야간 CCTV 단속 2시간 단축 등 주민 공감 친서민 교통체계 개선 사업들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회전교차로 증설 이라던지 도로 도로 모서리 부분 정비, 우회전 전용차로 확보와 같은 적은 예산을 투입해 차량 소통에 큰 도움이 되는 시책을 꾸준히 추진해서 주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체계개선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new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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