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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웨스틴조선 호텔에 하루 묵으면서, 주변에 맛집(?)을
찾아서 저녁을 먹고 왔네요!
저녁은 대게를 먹고 싶어하는 가족을 위해서,
해운대 좌동에 있는 대게마루라는 식당에 다녀왔네요.
대게는 싯가인데, 제가 간 날은 kg당 6.3만원이라...
2.5kg로 해서 먹었습니다.
(사기 칠 거라고는 생각 안하고, 그냥 2.5kg하는 걸로 하고 무게 재는 거 따라도 가지 않았네요;;; 갔다올 걸 그랬습니다 ㅋ)
해운대 좌동에 있는 해운대문화회관 사거리 근처인데, 웨스틴조선 부산 호텔에서 차량으로 10분 전후가 걸린 것 같아요.
(물론, 부산 웨스틴조선 호텔 근처 마린시티에도 맛집이 엄청 많이 있긴 해요. 풍원장이나...횟집이나, 고기집이나...오발탄 같은 식당도 한 번씩 가면 괜찮죠!)
사장님이 계속 이번에 들어온 대게 살이 적다고 밑밥 까시던데, 근처 사니까 알아서 잘해달라고 했는데...
알아서 잘 해주셨을 거라 봅니다 ㅎㅎ보시는 사진처럼.
참고로, sns에 홍보하는 글이나,
네이버를 통해서 예약할 경우에는 볶음밥 2인분은 무료입니다. 저도 네이버 통해서 예약하고 볶음밥은 무료로 먹었는데, 느낌 상 볶음밥은 무료 느낌이 있긴 한데 맛있습니다 ㅎ
그리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자주 가는 OPS 빵집에 들려서 애들이 좋아하는 케익을 2개 사서 호텔로 들어왔네요.
혹시, 해운대나 마린시티에 놀러가신다면 한번쯤 가보시면 다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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