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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살지만, 호캉스는 해운대가 제일인 듯 싶네요.
작년에 리모델링 얘기도 있었지만, 리모델링 하지 않더라도 해운대에 제일 가는 호텔이 아닐까 싶네요.(가격은 예전처럼 비싸진 않지만요; 뭔가 감성?!!ㅎㅎ)
아이들이 있다보니, 더블 침대 1 + 싱글 침대 1개로 해서 방을 예약해서 추가로 담요도 더 받아왔네요.
(애기들은 침대에서 떨어질 수 있어서 바닥에 재워야 합니다;)
도착하자 마자...호텔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와인 가지고,
사진 장난도 쳐보고 ㅎㅎ;;
와인잔 사이에 유람선도 한 척 꼽아봅니다^^
그리고, 곧바로 웨스틴조선 호텔 수영장으로 가서
1시간 정도 수영을 하고 왔네요...
(이번이 두 번째이지만, 수영장에서는 뭔가 딱히 애들이 놀만 한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여름 성수기 시즌이 되다보니 사람이 역시나 붐비네요.
저야 항상 아둥바둥 살면서 1년에 한두번 기분 내러 오는 거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은 참 여유로워 보이네요^^;
비싼 호텔은 누가 오나 싶지만, 저 말고 다른 사람들은 돈이 많은가 봅니다. 놀고 와서 더 열심히 일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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