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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지역 발전 및 수도권 탈피를 위한 노력

회사원 1센치 2023. 2. 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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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울산, 경남 지방의 사람들은, 매년 해외 여행, 출장을 위해서 특히 장거리 노선은 인천공항을 통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분명, 집중을 통한 효율 극대화, 비용 절감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하지만, 단순히 공항 하나 생기고, 사라지고에 따른 경제적 여파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 아닌가 싶네요.

 

 

부산시 “신공항, 섬에 붙여 활주로만 부유식으로” 제안 - 부산일보 (busan.com)

 

 

공항이 들어서면, 관련 산업이 발전하고...대표적인 것이 물류를 들 수 있음.

그리고 바이오 산업이 인천 송도 지역에 중심지로 각광 받는 이유 또한, 물류(초저온 상태에서 짧은 시간 내에 공항에서 해당 회사 창고까지 이동...) 그러니, 부산에 메인으로 회사를 지을 수 없는 거죠. 장거리 노선이 인천에만 있으니...인천공항 들렸다가 다시 김해공항 이동할 바에야, 수도권 근처에 물류창고나 바이오 회사를 차리는 게 낫겠죠.

 

그리고 연계되는 산업들....

이에 따른 취업, 직장, 산업...

무시 못합니다.

 

가덕신공항, 착공 후 64개월 내 완공 ‘2029년 개항’ 가능 - 부산일보 (busan.com)

 

가덕신공항, 착공 후 64개월 내 완공 ‘2029년 개항’ 가능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여행객이 증가하고 있다. 1일 오전 부산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정종회 기자 jjh@...

www.busan.com

 

 

부산에는 물류중심지인 신항만이 있기 때문에 VESSEL, AIR 어느 쪽도 소화가 가능하게 될테고, 유기적인 협력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분명히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관광에도 큰 시너지가 있겠죠.

 

다 아는 이야기이겠지만, 수도권 쪽에서는 당연히 중심지를 이원화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로 효율/비용 문제를 들겠지만, 언제까지 서울, 수도권에만 집중 시키는 게 좋냐? 라고 생각하면...

 

일본, 미국 등 다른 나라처럼, 도쿄-요코야마(관동지방), 오사카-고베(관서지방) 등으로 2원화 해주면서 MEGA CITY 및 COMPACT CITY를 만들어 지방에도 사람이 살기 좋은 동네, 사람이 모이는 동네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부산시 “신공항, 섬에 붙여 활주로만 부유식으로” 제안 - 부산일보 (busan.com)

 

부산시 “신공항, 섬에 붙여 활주로만 부유식으로” 제안

국토교통부가 가덕신공항 건설공법 수정안을 제시한 가운데 부산시도 공항 위치를 조정한 ‘하이브리드 공법 수정안’을 공식 제출하기로 했다. 1일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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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다가, 한번 끄적여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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