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뉴스

2022년 부산 실거래 1위 아파트

회사원 1센치 2022. 12. 28. 11:03
반응형
‘다대 도시몰운대’ 올해 부산 실거래 1위

‘괴정 힐스’ ‘동삼 절영’ 뒤이어
상위 10곳 중 8곳이 사하·영도
선호 높은 오션 뷰 열풍 확산 탓
세 부담 적은 '1억 이하' 매매 집중
재건축 시세 차익 노린 투자도

 

‘해수남’ 누른 서부산 ‘오션 뷰’… ‘다대 도시몰운대’ 올해 부산 실거래 1위 - 부산일보 (busan.com)

부산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 단지는 사하구 다대동 도시몰운대 그린비치였다. 거래 상위 10곳 중에서 8곳은 사하구와 영도구의 아파트였다. ‘오션 뷰(바다 전망)’ 열풍이 다대포와 영도에까지 이어졌고, 소위 ‘해수남(해운대구, 수영구, 남구)’에 비해 이 지역의 집값 상승이 더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업체 ‘부동산지인’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부산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아파트는 사하구 다대동 도시몰운대 그린비치로 총 140건 거래됐다. 이어 사하구 괴정동 힐스테이트사하역(96건), 영도구 동삼동 절영아파트(84건), 사하구 장림동 동원로얄듀크(80건), 사하구 다대동 국제그린(70건)이 뒤를 이었다.

 

1~5위 중에서 사하구 아파트가 4곳이나 될 정도로 사하구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10위까지 넓혀 보면 남구 용호동 데시앙해링턴플레이스파크시티(60건), 영도구 동삼동 부산오션시티푸르지오(57건), 북구 금곡동 금곡주공 3단지(52건), 사하구 장림동 신세대지큐빌(47건), 사하구 다대동 다대푸른아파트(45건)이었다. 사하구와 영도구에서 거래 건수가 많았는데, 대부분 다대포와 영도 앞바다 조망을 가진 아파트였다.

 

출처:‘해수남’ 누른 서부산 ‘오션 뷰’… ‘다대 도시몰운대’ 올해 부산 실거래 1위 - 부산일보 (busan.com)

 

‘해수남’ 누른 서부산 ‘오션 뷰’… ‘다대 도시몰운대’ 올해 부산 실거래 1위

부산 사하구 다대동 도시몰운대 그린비치 아파트가 오션 뷰 열풍을 등에 업고 올해 부산 아파트 실거래 건수 1위를 기록했다. 다대포 앞바다가 보이는...

www.busan.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