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이야기

하나금융투자_하반기 유망기업 (5/24일 report)

회사원 1센치 2021. 5. 24. 20:11
반응형

KT(030200) I BUY I TP(12M) 35,000원 I CP(5월20일) 32,100원
배당 흐름 감안 시 연말 4만원, 22년 5만원까지 상승할 것
• 이동전화 ARPU, 인건비, 감가상각비, 마케팅비용 추세를 감안할 때 장기 이익 성장 추세로 진입한 것으로 보이고, 본사 영업 이익 전망을 감안할 때 높은 배당금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
• 케이뱅크 2023년 IPO와 더불어 스튜디오지니 역시 IPO를 추진할 예정이고, 추정 영업이익, 부동산 가치를 감안할 때 여전히 말도 안되는 저평가 상황


하나금융(086790) I BUY I TP(12M) 68,000원 I CP(5월20일) 46,100원
업종 내 주도주 지위는 하반기에도 지속 예상
• 최근 5년간 주가가 100% 상승해 은행 중 가장 큰폭 상승했지만 PBR 0.42배로 여전히 valuation 매력 높음. 비은행 계열사들 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면서 비은행 부문의 그룹 이익기여도가 이제 40% 수준에 육박하고 있고, 보통주자본비율이 14.1%로 은행 중 가장 높아 자본력도 견조. 할인 요인이던 자본력이 이제는 프리미엄으로. 배당매력 또한 높다는 점도 주요 투자포인트
• 1분기 하나은행 NIM 개선 폭이 8bp에 달해 시중은행 중 가장 높았는데 2분기에도 4~5bp 추가 상승하면서 은행 중 가장 높은 NIM 개선 폭을 나타낼 것으로 추정. 낮은 대손비용률 또한 계속되면서 본원 수익성인 구조적이익률이 크게 상승 중

삼성화재(000810) I BUY I TP(12M) 300,000원 I CP(5월20일) 206,000원
2021F 연간 실적 개선 폭 가장 크고, 안정성 측면에서도 우위 부각될 전망
• 1분기 호실적과 하반기 장기 사업비율 개선세로 하반기 보험수지 양호하게 방어될 것. 또한, 일반 보험 보유율 조정 등으로 추 가 개선 여력도 충분. 금리 상승으로 업계 전반적으로 RBC 비율 둔화되는데, 동사는 보완자본 없이도 여전히 압도적인 수준
• 금리 상승에 따라 금융주 전체적으로 Re-Rating 되는 가운데 업종 대표주이자 외국인 선호주인 동사의 주가 Outperform 예상. 2021F 배당수익률도 5%대로 추정되어 배당 매력도 겸비

코미코(183300) I BUY I Not Rated I CP(5월20일) 69,400원
반도체 부품의 코팅도 세정도 1등
• 반도체 부품의 세정, 코팅 시장에서 코미코가 가장 경쟁력을 지닌 점은 2020년부터 해외 법인 매출이 1,000억 원을 드 디어 뛰어넘었으며, 2021년에 해외 법인의 매출 성장이 20%로 이어진다는 점
• 국내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고객사뿐만 아니라 식각장비 및 증착장비 공급사까지 고객사로 확보한 것 은 향후 외형 성장에 긍정적

클리오(237880) I BUY I TP(12M) 27,000원 I CP(5월20일) 22,850원
사업구조가 바뀌고 있다!
• 국내/오프라인/색조 중심에서 글로벌/온라인/기초 비중 확대로 사업구조 개선 중, 2021년 사업구조 개선 영향 하반기 가파른 이익 개선 전망
• 국내외 지속적인 브랜드력 제고와 사업구조 개선, 중국 모멘텀 가능성 감안 시 실적 개선 폭 훨씬 클 듯. 현재 주가 12MF PER 23.7배로, 비중확대 유효

CJ제일제당(097950) I BUY I TP(12M) 620,000원 I CP(5월20일) 444,500원
체력 증진 대비 저평가
• 지난 3년 간 K-Food 인지도 확대 기인한 견조한 글로벌 성장 시현, 올해부터 '쉬안즈'와의 채널 시너지 본격화로 글로벌 보폭 확대 기대
• 올해 업종 대형주 가운데 가장 견조한 실적 개선 시현 전망, 현 주가 12개월 Fwd PER 11배 거래 중, 체력 증진 대비 현저히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

한국조선해양(009540) I BUY I TP(12M) 200,000원 I CP(5월20일) 146,000원
LPG, 탱커 중심의 선박 수주 증가
• 올해 현재까지 발주된 27척의 VL급 원유 운반선 중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6척, 5척을 수주하며 사실상 탱커선 박의 발주시장을 한국조선해양 중심의 한국 조선소들이 싹쓸이 하는 모습을 보임
• 늘어나고 있는 해상 물동량을 실어 나를 선박 수요와 LPG추진선박으로의 교체수요가 동시에 높아지고 있어 LPG선 시장을 완 전 독식하고 있는 한국조선해양의 입지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

POSCO(005490) I BUY I TP(12M) 450,000원 I CP(5월20일) 365,000원
중국의 구조적인 변화 큰 수혜 전망
• 2분기 국내 판재류가격 공격적인 인상과 글로벌 철강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가격 상승으로 스프레드 확대 지속되며 큰 폭의 영 업실적 개선 전망
• 중국의 탄소배출 축소를 위한 철강 감산과 수출 증치세 폐지로 국내외 철강 수급은 연내 타이트할 전망으로 하반기까지 POSCO의 수익성 개선 이어질 전망

금호석유(011780) I BUY I TP(12M) 600,000원 I CP(5월20일) 233,500원
높은 이익 사이클 지속 전망
• NB Latex, 페놀체인의 견조한 시황 지속 전망. 전체 시장의 확대 과정에서 NB Latex의 상대적으로 부족한 증설, 제한된 플 레이어 영향으로 NB Latex의 높은 수익성은 오랜 기간 유지될 전망. 또한 건설/건축 인프라, 자동차 시장 회복에 따른 에폭시 및 BPA/페놀의 높은 수익성도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자동차/타이어 원료의 구조적인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 백신 접종 및 이동관련 수요 확대 등으로 관련 시황은 뚜렷한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 향후 수년 간 글로벌 증설도 전무하며, 대체재이자 보완재인 천연고무의 신규재배 면적 증가도 없음


현대건설(000720) I BUY I TP(12M) 65,000원 I CP(5월20일) 53,200원
선행 지표 뚜렷하게 개선 중
• 1분기 국내 수주(연결) 5.9조원 기록, 연간 목표치의 14.3조원의 42% 달성. 1분기 주택 수주 4.5조원으로 연간 목표치 55% 를 달성하며 대형사 중 국내 수주 지표 가장 뚜렷하게 개선 중
• 2015년 도입한 예산관리체계 (BMS, 해외 프로젝트 입찰 견적 대한 통제력↑)는 해외 원가율 Swing 줄여준다는 점에 서 긍정적. 과거 프로젝트 종료되어갈수록 실적 가시성 개선될 전망. 더불어 최근 국제유가상승과 중동 균형재정유가의 하락 등은 해외 토목/플랜트 발주 환경에 긍정적으로 판단
• 국내외 이익 개선으로 올해 영업이익 YoY +64% 추정, ROE개선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효과 가장 클 전망


출처: <32303231C7CFB9DDB1E220C0FCB8C120C7D5BABB20C7A5C1F65FC3D6C1BE2E6169> (hankyung.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