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구찌···. 이번 여름엔 고가의 명품을 사는 대신 명품을 만드는 회사에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보복 소비’ 열린다는데 루이비통·구찌백 대신 이 ETF 사볼까? - 조선비즈 (chosun.com)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으로 억눌렸던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글로벌 명품 브랜드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벌써 국내외에서 다양한 명품 브랜드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럭셔리(Luxury·사치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을 눈여겨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국내에서는 NH-Amundi자산운용의 ‘HANARO 글로벌럭셔리S&P(합성)’ ETF가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 ETF의 최근 3개월 상승률은 7.96%다. 최근 1개월 상승..